오클랜드보다 비오는 날이 적습니다. 일조량이 많은 지역이라 과수원이 많습니다. 네이피어의 타라데일, 헤이스팅스의 해블럭이 살기에 좋습니다. 헤이스팅스 중심지는 아시아인 비율보다 인도인비율이 높습니다. 해블럭은 백인 비율이 높은편이고 혹스베이안에서 비싼동네로 봅니다. 렌트비나 주택 비용이 타라데일보다 비쌉니다. 하지만 헉교존이 좋고 지역중심의 오래된 커뮤니티로 다양한 클럽(펜싱, 카누폴로, 테니스 등)들이 형성되어 있어, 만약 자녀가 있다면 해블럭을 추천합니다.
네이피어 타라데일은 한국인 교회도 있고 많은 수는 아니지만 한국인이 좀 있습니다. 혹스베이 자체가 중국인 등 아시아인 비율이 적은편에 속합니다. 사람들도 친절하고요. 오클랜드와 비교시 장단점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