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많이 따 먹던 <산딸기>가 정겨웠는데,
어른이 되어서 들으니 <복분자>라고 들으니 ~
뉴질랜드에는 Blackberry 라고 하는데, 야생에 아주 흔하게 자랍니다.
가시가 많은 것이 아주 흠입니다.
정원에 심겨져 있다면 선택을 잘 하셔야 할 것입니다.
아이들이 있으면 뽑아 내시는 것이 좋고요.
어른들만 계시더라도 가시가 많이 성가실 것입니다.
관리를 잘 하시면 모르겠지만, 관리가 안되면 대책없이 뻗어나갑니다.
문제는 뿌리가 땅 속으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제거하시려면 빨리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Plants Shop에 가시면 가시가 없는 Blackberry도 있고 비슷하지만 열매가 큰 Raspberry가 있으며
Boysenberry같은 아주 탐스럽고 먹음직한 것도 있습니다.
이런 것을 한 그루 사다 심으면 좋으리라 봅니다.
열매를 청으로 담가서 여름에 시원한 어름 띄워 마시면 아주 좋지요.
좋은 밤 되십시오,
자세한 설명과 조언 정말 감사합니다.
코포에서 작은목동 님을 찾는 분들이 있으신데 정말 소문 데로 군요.
집에 어린 손녀가 있어서 따서 줄까 했는데 까시와 번식속도 때문에 제거해야 겠군요.
Plants shop에 가서 사서 심어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