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마누카우의 한 주소지에서 코로나로 인해 자가격리중 환자가 오늘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오늘 3일 저녁 8시에 보건부는 사망소식을 발표했으며, 원인으로는 코로나 또는 원인모를 다른 질환일지 조사중이라고 합니다.
오늘(수요일) 사망 가족중 한명이 집에 방문했을 때는 이미 사망했다고 합니다. 이 확진자는 10월 24일 확진됐으며, 공중보건 감독하에 집에서 격리중이였다고 합니다.
블름필드국장은 자가격리 관리는, 이메일을 사용해 자가격리자 상태 확인하고 있으며, 이메일 답장이 없으면, 전화로 확인을 한다고 합니다.
보건부는 이 가족들에게 깊은 조의를 표했다고 합니다.
코로나 발생이후 뉴질랜드에서는 현재 28명이 사망했으며, 이번 사망은 병원밖에서 사망한 최초의 사건입니다.
현재 자가격리중인 환자는 692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