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찐자가 되어 고민입니다 ㅜㅜ

확찐자가 되어 고민입니다 ㅜㅜ

8 6,031 Seolio118
긴롹다운기간 역시나 확찐자가 되었네요
운동은 맨밥도 맛있게 만들더라구요
뭘먹어도 어찌나 소화, 흡수가 잘되던지ㅜㅜ
이  불같은 식욕은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저와 같은 고민이신분들 계실까봐 여쭤봅니다
kiwihaha
벌크업 한다고 정신승리 하며 맘 편히 먹고 있습니다.. ^^ 작년의 경우 gym 이 문을 닫아 한동안 못가서
같은 경우 였는데,  그때도 운동 다시하니 몇주만에 다시 원상태 되더군요...
Jacob1234
그냥 제 팔자려니.. 하고 살고 있습니다 …. 빼야 하는데 맛난게 너무 많아요 …
diary
저는 운동도 안하고 숨만쉬는데도 맨밥을 한솥을 먹고 있네요.. 어느순간 밥그릇이 국그릇으로 변하더니 대접으로 먹고 있는 저 자신을 보고 있을땐 ㅠㅡㅠ
걷기라도 좀 해야하는데... 하면서도 집밖에 나가기가... 쉽지가 않네요.

부끄럽지만 제 얘기였습니다..
caaninsbebacscn
저도 국그릇에 밥먹어요ㅋㅋㅋ너무 공감됩니다ㅋㅋ
비탈길
확진자가 되신줄 알고 깜짝 놀랐습니다.ㅋ
동면을 준비하는 곰처럼 먼저 든든이 채워 두시죠.
코비드 동면이 오면 많이 빡세질겁니다.
Seolio118
괴로운 마음과 식욕은 아무래도  별개인가봅니다 ㅜㅜ
확진자가 아니라 확찐자임을 다행이라 생각하고
이 몸을 그냥 받아드려야 맞나봅니다ㅜㅜ
댓글 감사합니다 ^^
여긴어디나는누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웃프다요
일가기너무실타
힘드시겠네요. 운동하면 같이 하는사람이 있으면 의욕도 생기고 좋을텐데, 지금은...저도 고민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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