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레벨4로 도로 안가는거 보면 그냥 이대로 추진 할것 같아요.
숫자는 계속 말씀 드리지만 이나라 정부도 상관없다 했어오. 깜깜이가 문제라 했었지요. 완전 미친척 몇백명 모인 자리에 케이스가 또 그안에 있었고 점차 늘어나지 않는한 어느정도 생기는건 정부가 직접 인지하고있으며 넘어갈 수준이라고 폐수 검사때도 언급 했었어요. 폐수에서 바이러스 나와도 이해.
3-2 는 무조건 갈것 같아요. 3-3에서 번복하거나 뭐 있지 않을가요?
에효.... 불안 하네요.
레벨변동에 가장 큰 변수는 확진자 수 보다는 역학조사를 통한 감염경로 인거 같습니다. 알려진 클러스터에 연결된 추가 확진자가 계속되는 경우 그리고 백신 접종률이 예상만큼 올라가면 스텝2와 3로의 이동은 시간문제 인거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레벨3를 망각하고 마스크업이 동네 주민들과 접촉하고 파티를 열고 하는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부디 다른일 없이 이런 상황들이 하루속히 끝났으면 좋겠네요. 예상데로라면 크리스마스 전까지는 접종률이 목표치에 도달해서 예전 일상생활 비슷하게는 돌아갈꺼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무증상 감염자가 있는이상 깜깜이는 계속 생길소지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 사람들이 접촉없이 잘 치유되길 바랄뿐입니다. 이번 델타 첫번째 감염자도 거의 무증상 상태여서 자각도 못했고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gp찾았는데, 너무 건강했고 개처럼 아프지도 않았다고 했다면서요. 그렇게 걸려있는 사람들이 있을거라는게 여러모로 걱정이됩니다.
어제 발표한 논지로는 여러 상황을 종합하여 1-2주 단위로 단계를 내릴것 같아요. 내리기 위하여 하이브리드 단계를 만들었고. 3-1에서 3-2로, 3-2에서 3-3으로. 레벨2로 바로 가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어, 백신접종율이나 확진분포를 보고 매주 월요일에 리뷰를 할것 같아요. 일단 목표는 비지니스활동을 할수 있게 하고는거라 보입니다. 아무래도 그 부분이 서민경제에 가장 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