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남부지역은 내일 자정부터 락다운 3로 하향한답니다. 또한 락다운 3은 일주일 유지되며, 다음 리뷰는 9월 6일 월요일입니다.
오클랜드 지역은 락다운 4를 2주 더 유지한답니다.(다음 리뷰는 9월 13일입니다.)
노스랜드지역은 모든 문제점이 해결된다면, 목요일 자정부터 레벨 3로 하향한답니다. 이번주 화요일/목요일 페수샘플에서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노스랜드도 락다운 3으로 하향한답니다.
확진자 한명의 다른사람에게 전염시킬 수 있는 R비율이, 현재 1이라고 하며(작년 락다운 4에서는 R비율이 0.4) 현재 전염율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좋은 징조이랍니다.
지역이동은 필수서비스이외에는 금지하며, 필요하신분들은 면제신청을 해야한답니다.
현재 37명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5명은 ICU에서 치료를 받고 있답니다.
로토루아지역의 퍼시픽인들의 백신접종시 여권제시 요구에 대해서, 정부는 잘못을 인정하며, 모든 시민들은 신분증없이 백신접종할수 있으며, NHI번호가 없으신 분들은 운전면허증이나 다른 신분증으로 본인인증/NHI 번호를 알 수있다고 합니다.
현재 백신보유 840,000명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에 350,000분의 접종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2틀이내에 백신에 대한 업데이트를 할 예정이며, 오클랜드지역에 높은 백신요구에 오클지역에 우선적으로 백신공급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락다운 14일차, 현재 정부는 백신 추가용량 확보에 노력하고 있지만, 백신접종수를 줄여야 할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원래 계획은 9월말까지 10백만명의 추가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했지만, 실제는 다음달 10월말에 10백만명분의 백신이 도착할 것이라고 하며, 힙킨스장관은 자신의 계산이 실수였다고 인정했다고 합니다.
(3분기에 도착예정이라는 보고를 보고, 9월말이라고 했으나, 실제 화이자 백신 10백만명분 도착은 10월말로 한달 더 늦춰져, 백신이 모자라, 현재 급증하는 백신접종을 따라잡지 못해, 10월말 백신도착때까지 백신예약을 늦출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구체적인 사항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뉴질시민들이 선호하는 화이자백신을 계속 공급할 계획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