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 넓은 교민들이 너무 많습니다.  자세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한사람 얘기만 듣고서 날뛰는 사람들 보면 참 답답합니다.  나중에는 도와준 사람들과도 인연이 끊어지게 마련이지요.

그건 그렇죠, 아무래도 레인보우 예기하시는거 같은데 그런데 그예길 하시는 분이 한두분도 아니셔서
제 3자의 입장에선 그회사가 나쁜 이미지로 비춰질 수 밖에 없는게 사실입니다.
이것도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회사측에서 전화를해도 전화를 대충하고 자기네 잘못이 아니다 이런식으로 넘어간다고 하더군요.
그럼 그걸 이용한 사람 입장에선 당연히 화가 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가 비지니스를 배웠는데 비지니스 하시는분들은 커스터머를 먼저 이해하시야죠,
이상황에서 커스터머가 화내는건 당연한거고,
아마 커스터머에게 사과라든지 그런걸 제대로 하셨으면 이렇게까진 안왔겠죠,
그렇다고 회사측 잘못이 아니시면 굳이 사과할필요 까진 없어보이지만,
이미 커스터머들이 너무 화나있기때문에 진실을 못말해드려서 죄송하다든지,
뭔가 진정시킬게 필요할거 같네요.

예를들어 명박씨를 보십쇼,
명박씨가 일한참 저질러 놓고선 그건 내잘못이 아니다 이러니까 국민들이 얼마나
화를 냈습니까. 광우병상황때도 국회의원들 미국산 소고기 시식하고 그러니까 저희가 엄청 화를내지 않았습니까. 그상황에서 "죄송합니다 국민여러분 하지만 저는 이길이 맞는길이라 생각합니다"
이러면 저희도 그렇게 까지 화내진 않죠,

뭐 그렇게까지 사과까지 하셨는데도 이렇게까지 왔다면 할말이 없고요..
만약 그러시지 않으셨으면 일단 제가볼땐 사과를 하시는게 최우선 일거같습니다.
"통관중이다"이런식으로 뒤로 자꾸 빠지시는것도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제3자로 본 의견을 말한겁니다. 만약 글쓴이분이 사실이라면
저는 레인보우사가 불쌍하게 느껴질것같네요.
저도 누구말이 사실인지 모르는 상황이라 이상황에서 누굴 도와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래도 좀 답답해하시는 커스터머들한테 사실을 말해주시고 사과하시면
그분들은 더 마음이 한층 나아질거 같다는 생각이네요.

만약 글쓴이님이 진짜라면
코리아타임즈라던지 회사 공식 홈페이지라던지,
이메일이라던지로 사과문을 올리셔서
고객들이 다 보실수 있게 하실수 있음 좋겠네요,
아니면 전화나.. 고객이 많으시면 시간이 오래걸리겠지만
진정시키는덴 효과가 이메일,그런거보다 전화가 좋겠지만
회사는 또 전화하면 돈도 내는거 같으니,

제가볼땐 최고의 방법이리라 봅니다.
지금도 살짝 늦은거 같기도 하지만 지금이래도 하지않으시면
나중에 더 큰 피해를 볼꺼라 예상됩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냥 정말 레인보우사 사장님이 좋은분 이라는 말도 있기에
왠지 여태 제가 읽어온 글이 다 진짜가 아니란 생각도 들어
왠지 돕고싶은 생각도 드네요.
하지만 끝까지 사과하지 않고 그러시면
저 역시도 여태까지 레인보우사를 비난했던 사람들이 맞았다고
결정이 될꺼같습니다. 회사측의 잘못이 아니였어도
고객의 마음을 인정하고 사과하시길..
회사측의 문제가 아니여도 고객들이 지금까지 물건을
못받았으니, 그점에 대해선 사과하시고 상황을 그다음에 말씀하셔야 할거같네요.
그러면 고객들도 조금은 그마음을 이해 해줄거 같네요.

참 좋른 분이더라구요.작년에 이사할때 내리다가 냉장고를 떨어뜨리고,피아노 찍힌거야뭐..수리가 않되니....함께 일하신분이 첫날이라고,사과하시며 50불 깍아주시더라구요...수리만 해달라고 했더니 지금아님 않된다고 하시더라구요...고치는데 350불들었습니다.전화하니 화내서 무서워서 ...그래도 50불은 받앗으니 ...

정말 어이가 없군요
77말대로 사실이 아니라면 이글은 남아있는데 왜 자꾸 피해글들은 삭제가 되고있는지요??
그리고 77글,,
조선해운전화번호 알려달라해서  댓글로 달아드렷는데 왜 그글만 삭제가 되었지요?
그글엔 누구 소개로 레인보우 이용할사람이라고 글 남겻는데 이 글을 보니 10년 거주자다?
참나... 이거 자작글 올리는거라는 확신이 더 들게 만들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