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감하시겠네요.
외로워서 사람 모리는 곳을 찾아 인생 사는 재미를 느끼려고 하는지,
주인의 인품이 좋아 보여서인지,
정신병자인지,
좀도둑이 기회를 엿보는것인지,
큰 사연이 있는듯.

결론: 섣부르게 행동을 취하느니, 보복이나 엉뚱한 일을 저지를까봐서,  차라리 말을 걸어주고 친해져서 친구가 되어 주면 어떨까요? 그런 다음 지혜가 생길듯. 추측건데 위로나 관심을 끌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정신질환자가 이 사회에 많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 하루에도 몇번씩 속으로 할렐루야 관셈보살 나마스테 수천번을 외칩니다 ... 말도 많이 붙여봤어여. 이름도 알고 현재 직업이 없는것도 알고  아는대도 8시간씩 죽 치는거 보면 . 다른손님과 얘기하는데도 자꾸 끼어들고 . 차라리 몰랐음 덜 했을까 싶기도 하고 . 답변 감사드리거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여

1. 커피를 마시자마자 커피잔을 치운다.- 주변 테이블 정리하면서, 뭐 더 필요한거 있는지 계속 살핀다.
2. 고객 전용 와이파이를 한 일주일정도 꺼 놓는다..

저라면 저런 방법을 시도해볼 것같네요..

먼저 답변 감사합니다 . 컵도 치워봤는데 계속 해서 물달라하고 물병 2개씩 가져갑니다 .참고로 저희가겐 물병 3개 밖에ㅜ없는데 .  너무 인색하기 싫어 괜찮다 괜찮다 체면을 걸지만 현실적으로 오는 스트레스가 ㅜㅜ

카페에 사인을 걸어두시면 어떨까요? 예를들면 1시간반 타임리밋 있다고 작은카페라서 테이블이없으니 양해바란다고
바쁘고 테이블 부족한 레스토랑들은 타임리밋을 폴리시로 정해두더라구요

저도 이 방법 추천드립니다. 한사람을 딱 타켓으로 하는것도 아니고 폴리씨로 해놨다가 그사람이 안오거나 뜸해지면 다시 바꾸시면 어떨까요

와이파이에 사용량 제한을 걸어서 하루에 100mb정도만 사용할수있게 설정하시는것도 방법이 될것 같습니다

와이파이 사용시간 MAX 2시간정도만 제한 걸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 VIP석 하나 만들어 주세요. 구석에다 의자 하나, 테이블 하나, 물병 큰 걸로 하나.

답변 감사합니다 구석으로 몰아도 물 셀프쁜대도 계속 물달라하고 손님들과 얘기 하는데 계속 끼어 들어 같이 웃을라하고  . .. 가게만 작지 않음 미팅룸 같은데로 몰고 싶음 마음 ㅜㅜ .

카페나 가게 등 공공을 대상으로 하는 영업장도 손님을 가려서 받을 수 있고, 들어 온 손님에게 나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 손님을 선별하는 기준이 인종이나 종교 등 인권법(Human Rights Act 1993)에서 금지한 사항이 아니라면 법률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진상 고객에게는 정중하게 '장소를 옮겨서 구석자리에 앉아서 계시다가, 2 시간이 지나면 나가 주십시오'하고 먼저 요청을 드린 다음에, 만약에 응하지 않겠다고 하시면 'Trespass Notice'를 발급하십시오. Trespass Notice는 특별한 양식이나 요건이 있는 게 아닙니다. 그냥 '손님께는 저희가 서비스를 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저희 가게에 들어오지 마십시오.'라고 한국말로 하는 것도 충분합니다. 영어로 하셔도 되고, 메모로 드려도 됩니다. '왜 그러느냐?'고 항의하면 이유를 설명하는 친절을 베풀어도 되지만, 설명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계속 항의하면서 나가는 것을 거부하면 경찰을 불러서 체포하라고 요청하십시오. '이렇게 하시면 경찰을 부르겠습니다'라고 경고를 해드리는 것은 친절을 베푸시는 것입니다.
카페는 기본적으로 카페를 임차해서 운영하고 있는 임차인의 사적 공간입니다. 그곳에 들어오는 손님은 카페 주인의 묵시적 허가(Implied Licence)를 받고 들어오는 것입니다. 카페 주인의 허가없이는 건물주인 조차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일단 들어왔던 사람이라도 주인이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다. 카페주인은 묵시적 허가를 언제든지 취소할 수 있는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님 시간내어 답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경찰 Trespass Notice 양식 다운로드
https://www.police.govt.nz/sites/default/files/publications/trespass-notice-form.pdf
1부 본인보관 1부 피해를 주는 상대방 1부는 경찰서 온라인으로 접수
총3부
Trespass Notice 카페 유리창에 붙여놓으면 됨
제생각에는  오래  앉아있어도 카페주인이 이해해준다 ??  착각 하는것 아닐까요???

첨에는 3시간 4시간 매일 그러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8시간 인거 보면
성질을 한번 내야 하는가 싶으면서도  .. 비지니스 하는 사람이라 이러면 안된다 생각 들면서 ㅡㅡ 아오

그래도 매일 오는 손님으로...돈은 내잔아요 ? 혹시 주인장님을 짝사랑 하는거 아닐까요.. 아니면 그 누군가를...??.
표정을 잘 살펴보세요...순정파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누군가를 좋아해도 그런 행동을 하면 정 떨어질거 같은데여 .. 커피값 안받고 8시간 안보고 싶을거 같아요 만약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라면 ㅡㅡ 비지니스 일하는 곳이지 순정파 표정 살피는 곳이 아니라  .

카페 는 음료 음식만 파는게 아니라 자리도 렌트처럼
시간제 대여를 하는 것입니다 자리값 대신 커피값을 받는거죠
친구도 그렇게 오면 실례죠
응원합니다 용기를 내셔서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ㅡㅡ 제가 마음이 좁은가 이런 일에 이해도 못하게 하는가 싶기도 하고 ㅡ  자리도 대여한다는 말씀에 정신이 확 드네여 ㅡ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화나시는게 당연해요
양심이 없네요. 8시간이면 음료를 적어도 석잔은 시키는게 정상인듯
그냥 직구를 날리셔도 그사람이 할말은 없을듯요
딴손님이 올기회를 앗아간다고요.
키위가게면 짤없이 그랬을거에요. 단호하게 하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