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을 같이 하겠다고 해서 미리 계좌이체로 송금한 금액이 있습니다.
제가 다른일을 시작해서 믿고서 날자에 주겠거니 하면서 일년을 기다렸습니다.
계약서도 쓰고 그안에 매달 이자하고 원금을 갚겠다고 쓰여있지만, 역시나 첫달부터 원금이고 뭐고 이자만 일년내내 붙이면서 날자를 꼭 지키겠다고 하더니만,, 결국에는 날자를 넘어서 돈을 안갚네요...
여기저기 알아보니 tribunal 은 안된다고 하네요, 법원에 가봤지만 상대방이 빚이 있다고 인정을 하고 있는상태라 그렇게는 안된다네요. 변호사도 알아 봤지만 얼마나 독촉을 할지 몰라서 망설이다가 돈 받아주는 회사에 의뢰를 했습니다. 바로 서류 작성하고 조치를 했는지. 조금씩 갚고 있네요. 어차피 추심하는 회사에서 청구한 금액까지 달라고 합산한 금액을 청구해서 맘 편하게 들어 오는돈 받고 있습니다. 언제 줄지 몰랐기에 들어오는것에 만족하며 있습니다. 여기서 많이 조회도 하고 해서 혹시나 같은 경우이시분이 있을까봐 글 남깁니다.
우낀건 다른일로 구인 광고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다른 글들에 보면 신상 올리라 하는 글이 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올릴 수 있습니다. 뉴질에 오래 산 사람이라 아는 지인이 많을 텐데 왜 그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다륻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