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알아본 바로는, 두가지 옵션이 있었습니다.
1. 입국자 전용 대중 교통수단을 이용해 집 근처까지 간 후, 지자체 보건소에 요청해서 앰뷸런스로 자택까지 이동. 파주의 경우, 약 2시간에 1대씩 있는 킨덱스로 가는 버스를 타고 킨덱스에가서 파주 보건소에 전화해서 교통편을 요청. 미리 보건소에 전화해서 확인할 필요는 있겠죠.
2. 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입국자 전용 택시를 이용, 서울까지 15-20만원정도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 확진자가 많아져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어째든 인천공항 도착하면 집에야 갈 수 있지 않을까요. 말도 잘통하니 여기저기 물어보기도 쉽고요^^
저 6월에 왔는데... 그냥 엄마집에서 격리하라고 하더라고요 격리시설없다고; (서울입니다) 서울은 지금 미어터지나봐요.. 사람들 하나하나 앱깔고 번호 확인하고해서 심사 한두시간걸렸고요. 그래서 밤이 되었는데 격리자 버스 끊겼다고 8만원내고 격리택시타라고 아니면 가족이 와서 픽업해야한다그랬어요...진짜 욕나왔어요 지역마다 나누더라고요 경기도는 문제없이 가는거같더라고요
서울이 난리에요 ㅠ 격리용품도 없고... ㅠ 지역 보건소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