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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2020. 12:26 KiaKaha (49.♡.213.158)
의료/건강
치아 발치를 한지 꽤 됐는데 시간이 없어 미루고 있다가 더 이상 미루면 안 될거 같아 임플란트를 하기로 결정 했는데...
한국에 가서 하는게 나을지.. 아님 여기서 하는게 나을지 잘 모르겠네요.
한국은 잠깐 다녀올 예정인긴 한데... 가서 한달 정도 머무는 기간에 다 처리가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사후 서비스 측면에서는 뉴질에 주로 거주하니 여기서 하는게 맞을거 같기도 한데... 비용이 너무 비싸기도 하구....
어떤게 나을까요?
경험하신 분 중, 의견 부탁 드리겠습니다.
시간 내어서 의견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돈 생각하면 한국이지만 제가 임플란트 3개 해야해서 한국도 알아보니 최소 3개월은 한국에 머물러야하더군요. 또한 임플란트 후에도 의사가 체크해야해서 저는 그냥 뉴질랜드에서 하기로하고 진행중이네요. 또 한국분들 뉴질랜드 의사 무시하는데 제 경험상 전 이곳 의사가 한국의사보다 훨 나았고 또 들은 야기로도 치과와 몇몇과는(뉴질랜드 사람들이 잘걸리는 병) 뉴질랜드 의사 실력이 세계 최고라는 얘기도 들었어요. 결론은 시간적여유와 돈이 걸리시면 한국이고 시간이 넉넉하지않고 돈 넉넉하다면 뉴질랜드 추천해요. 임플란트 후에도 정기적인 체크는 필요하니까요
퀄리티, 금전적으로는 당연히 한국이 넘사벽이구요. 뉴질랜드는 사후 체크때문에 하는 경우가 많고, 모든 의료는 한국 >>>> 뉴질랜드 넘사벽입니다.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본인 상황에 맞춰서 결정하세요~ 이나라 의사는 능력있는 애들 해외로 다 빠지고 남은 돌팔이 떨거지들이 대부분이에요. 뭐 서비스 정신은 그나마 좀 나은듯
한국에서 하시는것 추천드리고요, 말씀 하신것처럼 통상적으로 한국에서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야 하여 (수술이 잘 진행 되었는지 등등...) 소요기간을 오래 잡지만 님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거주하시기 때문에 한국 치과에서도 뉴질랜드로 돌아가서야 하는 점 고려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 주실겁니다.
한국에서 예약 잡으신 후, 수술 후 2주정도 후에 뉴질랜드 다시 오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치과에 문의해 보세요 현재 상황설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