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셋스위치 누르시고 돌리면 잠깐 웅 소리가 나면서 다시 트립이 되나요?
단단한거나 질긴게 들어가서 걸리면 트립되고요
이건 빼면 됩니다.
묵은때나 기름때로 고착되는 상태 분해해서 청소잘하면 됩니다
모터가 고장난거면 교환하셔야 할건데..
기계를 좀 아시면 쉬운데....아니면 사람부르시는게..
경험상 절대 질긴 섬유질이 많은 종류(옥수수껍질, 배추질긴잎등)를 갈면 반드시 막히니까 되도록 부드러운 음식물쓰레기만 갈면 아무이상이 없구요 반드시 충분한 양의 물을 같이 사용해 하수관에 찌꺼기가 쌓이지않도록 해주시는것도 중요한것같습니다..
(집에서 간단한 응급처치)
보통은 밑에 빨간 리셋키로 재작동이 되지만,
그래도 안돌아가는 경우 (예를들어 생선뼈등이나 조그마한 딱딱한 이물질이 끼여서 안돌아 갈경우에는) 1. 스위치를 반드시 끄시고 고무장갑을 끼고 손을을 넣어 통내부의 밑부분 (어떤것이든) 을 잡고 이리저리 돌려주면 안돌아 가는경우가 있습니다 2. 통가장자리에 끼인 이물질을 빼내고 통을 다시 돌려 통을 좌우로 돌려 확인하신후 3.스위치를 켜시고 밑부분 빨간리셋키를를 누르고 작동해보시기바랍니다.
제경우에는 대부분 이렇게하면 아무 이상없이 잘돌아가 10년넘게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경험을 공유해봅니다.수리비 비싼 나라에 나름얻은 방법입니다 ^^도움되시길~~
저는 위의 경우처럼 다 해서 사용하다가 몇 달 사용 안 했더니 녹이 쩔어 붙어 어떻게 해도 안됩니다 전체 분해해서 녹 벗겨내고 쓰고는 했는데 이번은 아예 한덩어리가 되어 버렸습니다
아예 이참에 싱크를 디스포져없는 더불싱크로 바꾸었습니다. 속이 시원합니다 음식 쓰레기는 콤포스트빈에 전부 넣어 버립니다. 아파트는 그래도 필요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