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슈퍼마다 가격이 다를수있지만 같은회사인데 왜가격이 다른가요?
이번 추석세일을 맞이해서 핸더슨 한양에서 300불이 넘는 금액을 시장봤습니다...세일하니까 같은제품을 여러개 구매했지요...그래서 세일받았으니 싸게샀다고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산 제품이 글렌필드한양에서는 정상가격이 세일한 가격보다도 더 싼겁니다.
이게 어찌된일인지??완전 멘붕이네요...지금 몇가지만 확인했지만
제가 그냥 바보짓한건가요.
핸더슨한양과 글렌필드 한양 가격이 왜 다른가요?
공산품을 파는 체인스토어에서 가격이 다를 이유가 어떤게 있나요? 여기처럼 물류비가 더 들어가는 남섬이나 시골지역이 아닌 이상 같은 오클랜드에서 그것도 똑같은 제품을 수입해서 파는데 가격이 같아야 된다는게 고정관념이라고요? 여기 웨어하우스나 카운트다운도 가격이 똑같습니다..지점마다 다른건 위의 물류비같은 이유 빼곤 없습니다.경제학 책을 좀 보세요. 물건 가격이 지점마다 다 다르면 소비자는 더 불편합니다. 같은 제품을 어떤 지점에서는 정상가격이 세일가격보다 싸다고 하면 소비자는 우롱당하는거고..매번 똑같은 제품 하나 사기 위해 몇군데 지점을 돌아다녀서 최저가 제품을 매번 확인하고 사야 합니다.합리적인 생각이 우선입니다.
팍앤세이브는 지점마다 오너가 다 다릅니다..물건 소싱도 조금씩 다르구요..카운트다운은 로컬에서 받아오는 과일,야채 몇가지 빼고 공산품은 거의 가격이 동일합니다. 카운트다운은 본사가 모든 지점의 소유권이 있는 한국의 이마트같은 방식이고..팍앤세이브는 지점마다 오너가 다른 연합체 같은 형식입니다. 제가 틀리게 알고 있으면 지적바랍니다.
우리는 오너가 틀린지 만지 또는 직영매정인지
아닌지 알 필요도 없고요.
기름값이 같은 브랜드라해도 동네마다 다 툴리지요.
비싼 임대료와 물류비등등..
저희는 그래서 조금이라도 싼 곳에
가서 기름을 넣지요.
저희 소비자의 입장은 그냥 싸게 사면 좋고요.
비싸면 안 사고 안 가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사장님께 여쭤봤었는데요,
핸더슨한양만 가격이 다르고 다른 한양은
가격이 같은 걸로 알고있습니다^^
핸더슨한양만 사장님이 다르고
다른데는 본사? 뭐 이런거 같던데
가격이 다른만큼 핸더슨 한양만 쿠폰을 사용하는걸로
알고잇어요^^
다른 한양은 바로바로 할인해주고
핸더슨은 얼마이상구매시 쿠폰찍어서 나중에
할인해주는 뭐 이런거라고 하더라구요^^
물건도 살짝 다른게 있어서
저는 왓다갔다 하면서 구매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