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전에 오클랜드 하버에서 열린 씨푸드쇼에 갔다가 너무 실망해서..그다음부터는 푸드쇼는 안가봤거든요.
그때 비싼 입장료 따로 내고 들어가서보니 시식코너도 별로 없고 파는 음식들도 딱히 특별할거 없는데 가격은 일반 식당에 비해 비싸거나 비슷하거나해서.. 후회를 많이 했어요.
근데 이번에 오클랜드 푸드쇼가 열리는데..혹시 가보셨던분들 계시면 어떠셨는지 경험좀 듣고 싶어요.
비싼 입장료 내고 들어갈만한 곳인지...(시식도 많고 행사도 많고 등등?!) 아니면 비싼 입장료내고 비싼 음식값 또 내고..할바에는 그냥 안가는게 나을지.. :) 잘 몰라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