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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6/2018. 20:44 no1coolhee (119.♡.43.81)
기타
너무 오랜만에 이민성에 갔더니 예전에는 직접 스티커를 붙여주더니 이제는 서류작성해서 바로 드럽박스에 넣고 가라하더군요.
새여권을 찾자마자 바로 이민성에 달려가 스티커를 부치려해서 여권카피도 안해놓고 바로 넣었는데 2주가 지나도 돈도 안빼갔고해서 확인해보려했더니 여권번호가 필요하다구 하네요..
게다가 다음주 토요일에 한국을 나가야하는데 아무래도 다음주까지 안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이들어 잠을 잘수가 없네요..ㅠㅠ
내일 이민성에 찾아가 이야기하면 될까요? 전화연결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 포기하고 말았답니다.. 한시간 반이 넘어도 연결이 되지않더라구요..ㅠㅠ
혹시 비슷한 경험들이 있으신가요?
신청할 땐 한달인에 받을거라고 해서 여행계획 말 안하고 드롭했는데 한달이 넘어도 안옴 ㅠ
출국 다음주라서 바로 받아야한다고 하니까...
한달 넘게 안오던 여권이 이틀 후에 왔어요.....;;;
진짜 똥줄타게 기다렸던 기억이 나네요
얼른 전화하세요!
전화해서 번호 남기고 끊으면 한 두시간 안에는 전화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