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댓글 감사한 맘으로 받겠습니다. 우연챦게 몇년전에 젋은 시절 하던 일이 연결되어서 이미 몇년전에 한국에 취업이 되어 있었는데 러브콜이 왔습니다. 청소도 해보고 숙박업도 해보고 유학원도 잠시 해보고 ... ㅋㅋ 돈은 숙박업이 최고였습니다. 청소도 많은 도움되었구요.. 카펠터널 증후군도 있고 치료차 잠시 다녀올 생각도 하고 있었던 찰나에 좋은 기회생겨서 가게 되엇습니다. 사실 뉴질랜드 행복지수 제로였습니다.. 그러나 많이 생각 날것 같습니다. 좋은건 좋았지요... 건강하시고 항상 저의 카톡은 열려있습니다. 감사했습니다.
한국가서 살아보시면 알겠지만 일장일단은 있겠죠?
23년째 살고있습니다.아무런 종교도 없고 그져 내식구밖에 모르고 조용히 살고있습니다만 지난번 와이프와 환갑여행으로 동유럽으로 해서 3주간 서울을 다녀왔습니다.그래도 이곳생활에 이력이 났는지 서울에서 빨리 돌아오고 싶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