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런일이 강제 사항인가해서 여러분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2년 넘게 씨티 아파트에서 렌트하다가 이사를 하기위해 3주전 노티스를 해줘야해서 지난주에 노티스를 했습니다.
부동산 에이전트가 월요일날 메일이 와서 새로운 테넌트를 구해야 하니 오픈홈을 하라고 해서...
그동안 살면서 집을 판다고 오픈홈 해달라해서 몇일씩 청소 하면서 여러번 오픈홈에 협조 해주었습니다.
3개월에 한번씩하는 인스펙션도 다했고 그때마다 별문제 없었습니다.
2주정도뒤에 이사를 하려니 집도 어수선하고 청소 상태도 잘안되어있고(물론 이사하고 나서 크리닝업체는 이미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우리 이사나가고 오픈홈 하길 원한다.
내가 일을 하고 이사준비중이여서 어수선해서 오픈홈을 원치 않는다*
라고 답변을 보냈더니 ...
오늘은 한국인 에이전트가 전화가 와서 같이 일하는 에이전트가 부탁해서 전화 했다면서 48시간전에 노티스주면 강제적으로 오픈홈 할수있다면 다음주 월요일 12시 30분 오픈홈이라는데...
이거 제가 싫다고 했는데도 꼭해야하는건가요.
주중에 일하느라 집이 비여있는데 ...
여러명 왔다가고 하느라 만약에 저희 물건들이 없어지면 누가 책임지나요?
청소도 다 해놓아야 하는건가요?
집 없이 렌트사는 서러움인가요?ㅠㅠㅠ
여러분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