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에 고양이가 많이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쓰레기 봉투 안에 약간의 생선이나 멸치 냄새만 나도
구멍을 뽕 뚫고 꺼내서 먹는 바람에
집밖에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 안하는 일이 있습니다.
미리 발견을 하면 구멍을 테입으로 막거나
새로운 봉투에 옮겨넣지만
안가져 가면 다시 집으로 가져와야하는 일이
자주 반복되니 힘드네요. 매주 스트레스예요. ㅠ.ㅠ
쓰레기 봉지에 스프레이 같은것을 뿌려서
고양이에게 해는 없지만
냄새가 싫어서 봉투 근처에 안오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고양이를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