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전 교통사고가 크게나서 차를 폐차 시켰습니다.
해서 급하게 차도 필요해서 그냥 중고차 딜러샾 가서 폭스바겐 골프 차를 샀습니다.
문제는 3주후 주행중 미션에 떨림이 있어서 인터넷 서치를 해보니
DSG 미션은 원래 그렇다 운전자 습관을 바꿔야 한다 vs 미션에 클러치 문제다 고쳐야된다
로 골프 운전자들 사이에서 의견이 팽배 하더라구요..
전 스페셜리스트 찾아갔는데 클러치 문제 갔다 고쳐야된다 해서..
딜러를 찾아갔습는다 3개월 워런티.
딜러가 너 어디서 검사했어? 그런 조그만한데 말고 폭스바겐 매장가서 고치자 해서..
알겠다 하고 차를 맡기고 왔습니다.
문제는 ... 딜러가 차를 폭스바겐에 안 맡기고 아우디에 맡겼다는겁니다. 아우디도 같은 폭바 계열이라서... 괜찮은거 같은데..
저한테 고지는 해줬어야 되는건 아닌지 말도 안하고 다른곳에 정비를 맡긴거 자체가 일단 신뢰가 안갑니다.
3주만에 문제가 생긴것도 화가 나는데 정비소도 말도 안하고 바꾸고...
이거 제가 그냥 재수없어서 당해야 되는건가요?
아님 소비자보호법에 관련해 제가 어떠한 행동을 취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