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있는 전구가 동그란 100W 심플한 전구인데 그게 나가서 새걸로 같이사는 식구가 갈아끼웠어요. 그런데 그게 잘못 이빨 안맞게 꼽힌채로 계속 꽉조였나봐요. 그래서 그걸 제가 풀려고 계속 돌려도보면서 전구랑 30분간 실랑이 벌이다가, 전구가 조금 내려오길래 위에 살짝봣더니, 전선2개중에 한개가 끊어져있어요. 그래서 현재 지금 집전기 차단한것을 올리면 누전이 일어날까봐 꺼놨는데,
전기관련해서 하시는분 계실까요? 예전에 두꺼비집 내려가서, 사람불렀더니 주말에 불렀다가 긴급 출장비만 100불넘게...
현재 학생으로있는데 공부하랴 알바하랴 집에도 이런일이생기니..너무 복잡해서 글올려봅니다.
가급적 한국분들에게 하고싶은데 연락처를 못찾겠어요.. 제가 연락해볼만한곳을 알고계신분이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