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경우를 알려드리면, 가면 각 재판에 들어갈 사람을 호명합니다. 호명되면 재판하는 곳으로 가서 jury석에 한사람씩 다시 호명되어 앉습니다. 이때, 변호사가 의의를 재기하면 제외되고, excuse를 얘기하면 제외되기도 합니다.(영어 못한다고 많이 하더군요) 제외되면 다시 기다리는 장소로 돌아가서 호명될때 까지 대기합니다. 호명 못받으면 집에 갈겁니다. 하지만 3일(?)가 계속 가야할겁니다. jury가 되면 재판하는거 지켜보면서 있습니다. 재판 후에 jury들은 모여서 의견을 나누며 회의를 하지요. 짧은 재판은 3-4일 정도 되구요. 마지막날에는 guilty인지 아닌지를 회의를 해서 jury의 대표가 발표합니다. 살인사건에 걸리면 2주이상 된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