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상화폐 비트코인인데요. 뉴질랜드에서는 어떻게 시작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서 공유합니다. 크립토피아란 거래소에 회원가입하고 본인인증하면 뉴질랜드 달러로 입금해서 비트코인이나 다른코인들 살수 있습니다. 어떤분들은 버블이다 사기다 하실것이고 어떤분들은 좋은 기회로 생각하실거같습니다. 투자는 본인의 결정이기 때문에 일단 비트코인에 대해 조사하고 공부하시는게 좋습니다.
끌어들이려는 의도로 말한건 아니었구요, 지금 보니 그런 뉘앙스가 보이긴하네요 아무튼 저는 팩트만을 말한것뿐입니다. 열심히 하세요 라는 말을 그렇게 하시고 밑에 다신 댓글을 보니 상당히 자기 주장이 강하시고, 보수적이신 분 같군요. 인터넷이라는것도 20년전 처음에 나왔을때엔 보안문제며 프라이버시침해문제등으로 말들이 참 많았었습니다. 가상화폐도 마찬가지 부작용이 아닐까 생각되구요. 로또 맞아보잔생각으로 입문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라는 말 부정하진않습니다만, 선한 마음으로 욕심없이 등록금 마련을 위해 또는 병원비 마련을 위해 자신을 절제하며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공부를 제대로 하고 욕심을 내지 않고 적당히 하시는분들도 많습니다. 집값이 10억이 넘어가는 요즘같은 세상에 흑수저들이 내집마련의 희망도 가질수 있게 해주는데 그게 왜 나쁘다고만 생각하시는건지 저는 이해가 안가네요. 생각하기 나름아닌가요 ? 시대는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생각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합니다.
신태일님은 비트코인 관련된 글마다 댓글 적고 다니시네요.
얼마 투자해서 10만불 순이익 났는지 리플 에이다 등 재미 본 곳에
은행 계좌로 순수 10만불 순이익 난 거 몇달 몇년 동안 하셨고
순수 이익만 보셨는지 인증하시면 비트코인으로 돈벌었다는거 믿겠습니다.
물론 투자시 손해 본 금액도 적으시고요.
비트코인으로 돈 무조건 돈 벌 수 없다라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일부 돈 벌 수도 있겠죠.
비트코인도 주식에서 말하는 개미들은 수천만원 날리는거 허다하고
한국에서도 지금 현 실업청년들이 넘쳐나니 대학생까지도 너나 나나
한번 로또 맞아보자라는 생각으로 투자했다가 등록금 날리고 모아둔 돈 다 날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지금 법으로 막고 있는데 주식보다 더 risk 큰게 비트코인이고
주식하는 사람하고도 친구하지 말라고 하는 말이 있듯 비트코인 발 조차 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