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에 오랫동안 살면서 한국같이 다양하지못한 먹거리에 어떨땐 너무 답답하기까지해요.ㅠㅠ
물론 제가 하루 한끼이상 한식을 고집하니 그런것도 있겠지만.. 해서 말씀인데
고기도 한국에서 먹던데로 소,돼지 닭 위주로만 먹다보니 문득 진짜 풀만먹고 완전 자연상태 고기는 양고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소나돼지 이런것들은 여기서도 사료를 먹을거 같거든요? 하지만 양이 사료 먹는다는 말은
못들은거 같은데 문제는 한국에서 안먹던 양고기를 냄새나서 어찌먹냐는 남편의 항변.. 하지만 선입견 빼고 요리잘하면
양고기가 몸에 좋을거 같아서 시도해보고 싶은데 혹시 한국사람 입맛에 맞는 요리법 알고 계시면 공유해주실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