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 가면서 목수일에 좀 더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손재주가 좀 있는 편이라 다소 막연하게 그 일을 하면 잘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코포의 구인구직란에 보면 초보자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자격증 같은것을 지원한다고
광고들을 하고 있는데 저같이 초보자가 학교를 가지 않고 현장에서 들어가서 바로 일을
배워도 괜찮을지 아니면 멀리 보았을때 학교를 가는게 좋을지 판단이 잘 안되네요.
건축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의견좀 여쭙고 싶어서 글 올렸습니다.
현장으로 바로 가도 좋다 or 학교를 가는것이 더 좋다.
어느쪽으로 방향잡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