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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2017. 23:20 데쓰엉 (120.♡.5.90)
이민/유학
진짜 캐나다 가야할까요. 제 여자친구는 2년제 나오고 현재 잡서치 비자 상태이구 내년 6월에 post study work visa ( employee assisted). 받으려고 하는 계획이였는대 ㅇ번에 강화된데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겟구. 저는 워크비자인데 내년에 학교 가려 했는데. 학교 그렇게 1-2년제 악화되면 차라리 그냥 계속 일하는게 나을것도 같구 ㅋ 복잡하고 노답이네요. 정말
캐나다는 올해부터 이민의문 연다는데. 흔들리는 밤입니다
하나에 올인해야 한다는거 잘알구 흔들리면 안되는거아는데
매년 들리는 소식은 그냥 강화 강화 강화. 뉴질랜드 자본의 중심이
유학생. 외국자본인거 아는사람들이 왜케 외국유입을 막고
강화만 시키는지 참. 키위애들 직업 더 만들려면 외국사업체들이
더 들아와야지. 여기서 외국애들 짜른다고 키위애들이 들어가기를 하나 뭐하나 ㅋㅋㅋㅋ 답답하네요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저는 캐나다에서 좀 오래 유학을했엇는데 저는 운없게 총리가 바뀔시점에 워크비자를 넣엇더니 기다려도 안나오길래 포기하고 뉴질랜드를 선택했더니 뉴질랜드는 오히려 캐나다보다 더 심하게 강화되네요?
제 인생의 뉴질랜드는 최악의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생각)
저 아는 중국인 친구 왈, 중국 커뮤니티에도 캐나다 이민문호 개방에 술렁거린다고 하네요. 이민와서 뿌리내리고 쭉 잘살던 사람들도 동요가 있는데 아직 영주권취득조차 기약이 없다면 빨리 방향전환을 모색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같은 영연방국가라도 작은 섬나라보다는 캐나다가 훨씬 낫죠.
지나가다 안타까워 댓글남깁니다.
캐나다 이민문 절대 열리지 않았읍니다. 캐나다 이민성에서 내년에 31만 명, 2019년에 33만 명, 2020년에 34만 명 이민 쿼터 발표한것은 사실이나, 캐나다는 2000년대 초에 이미 이민 쿼터가 24만 명 이었고 금년과 작년의 궈터가 30만 명 임을 감안하면 별일도 아니것을 일부언론에서 " 캐나다 향후 3년간 100만 이민 확대" 란 자극적인 제목으로 이민이 마치 쉬워지는 것처럼 기사화 하였으나 캐나다에서 2년이상의 학위를 받은 영어 능통자가 아니면 어려운것은 뉴질랜드와 같다고 합니다.
본 댓글의 내용에 의심이가면 확인들 해보세요. ㅊㅊㅊ
이민이 그렇게 힘듭겁니다! 캐나다라고 다를게 있을까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죠! 사람들 입에 호주가 천국이다 캐나다가 그렇게 좋다더라 뉴질랜드가 살기 좋다더라 하는건 즐겁게 여행 갔다 한국으로 돌아간 사람들의 하는소리지 정작 여기나 거기서 살면 한국에서 살던거랑 똑같아요 돈벌어 먹고 살아야되고 집도사야되고. 더갖은 사람들과 비교 되고... ..
기사만 보면 캐나다 영주권받기가 뉴질보다 쉬워보이지만
사실 나라를 비교하면 뉴질만큼 열려있는데도없어요.
캐나다 실정은 제가 캐나다서 고등학교나왔고, 이민자 유학생친구들도
현 캐나다에서 일하는사람들 많아서 익히 알고있습니다. 몇년씩 괜찮다는 회사에서 일해도 아직
영주권 신청조차 못해서 한국 오느냐 마느냐 하고있습니다.
왼만한 캐나다 명문대 UBC TORONTO대학나와서도 영주권 얻기 정말 힘듭니다.
매년 각나라 유학생 이민자 명문대생들 쏟아져나오고, 미국에서 고급인력들 오고 하는데
왠만한 2년제 대학나와서 능력쌓아서 스폰받는다 ? 정말어렵습니다.
제가아는형은 정말 WKㄹ타서 지금 은행지점장까지되고 애기도 심지어 낳아서 영주권됬지. 영주권
받기 정말 "개같이"어렵다고합니다. 정말 이름만대면 아는 그런회사 들어가고, 그회사에서 그사람이 정말필요해서
스폰해주지않는이상은.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다른동생은 투자이민 10년전에 5억정도 냈는데도 3-4년 만에 영주권받고 또 5년을기다려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그정도로 경쟁률쌔고,쳐밀려있는게 캐나다입니다.
뉴질랜드보면 캐나다랑 비슷해지고있긴합니다. 캐나다 이민문 조금 열려있엇지만 살기좋은나라 지정등,이민자 폭등
지금은 정말 난다긴다하는 인재 아니곤 영주권 어려운게 현실이에요.
캐나다 이민문 열면 당연히 캐나다가 뉴질랜드 보다는 한래밸 위로 봐야죠 여기 이십년가까이 살고 있는데
여기 뉴질랜드 오기전에 캐나다 이민가기가 미국다음으로 두번째로 그때는 힘들엇고 그다음이 호주 4번째 선택으로
뉴질랜드 오게 됫는데 여하튼 훗날 자식들 그리고 그 후대를 고려한다면
젊은 친구들은 당연히 캐나다로 가는것이 미래에 더 좋을듯 합니다
도전하지 않고 지래겁먹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으니 ... 뉴질랜드와 캐나다 둘중 한곳을 선택하라면 젊은친구들은
캐나다에 도전해서 좀더 큰 나라 한래밸위인 캐나다에; 도전하라고 진심으로 권하고 싶군요
이십년 살고 오십이 넘으니 젊은이들이 뉴질랜드에선 좀 꿈을 펼치기가 사회시쓰템도 그렇고
너무 작고 그러네요 젊은이들 고민 말고 캐나다로 올인하면 열심히 하면 어디에서나 영주권받습니다
시간이 걸리고 안걸리고 차이지 ... 뉴질랜드 살면서 이런 말 하긴 그렇지만
젊은이들은 여기보다는 캐나다가 더 미래가 있어 보입니다...그리고 자식들 교육과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캐나다로 가시는 것이 좋을듯 ... 내나이 40전이라면 무조건 캐나다 쪽으로 진행하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