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옛날에 문열다 옆차에 부딫힌적 있었어요..새끼손톱보다 작은 사이즈였어요. 그때 당시 저도 보험처리하면 엑세스fee 많이 요구할까봐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서 알아보았더니 뉴질랜드는 부분적으로 페인트를 해주진 않되는것 같고 문 전체를 다시 페인트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250불 정도였던거 같아요. 그런데 저 같은경우는 차주인이 연락이 한동안 안되더니 뜬금없이 문짝 전체를 새걸로 갈아야한다며 우기더라구요 2000불을 달래나뭐래나 그래서 제가 가는 게라지로 데리고 갔더니 그 결과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꾸 우기더라구요. 아마 아시안이고 저희가 보험처리를 안하니 보험이 없다고 생각하여 돈을 뜯어먹을려고 하는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보험처리 해버렸어요 엑세스 fee는 안냈어요^^ 다음년도에 보험료가 10불인가..?아주 소량의 금액이 인상되긴했어요 ㅠㅠㅎ 잘 해결하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