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라에서 감기 걸리면 좀처럼 낫지를 않네요 저는 심장 수술을 한 관계로 매년 정부에서 감기 예방 주사를 겨울 되기전 맞으라고 연락이 와서 매년 맞는데 함께 맞던 마누라가 올해는 돈 아낀다고 안 맞더라고요 그러더니 걸린 감기가 약을 사다 먹어도 차도가 없이 계속 되다 보니 며칠전 응급실에 가서 주사 맞고 약을 타 왔는데도 계속 그렁그렁 하네요 옆에 같이 있으면 시끄러울 지경 이네요
countdown 슈퍼마켓에 가시면 Lemsip 이라는 감기약이 있는데 따뜻한 물에 타 먹는 것도 있고 캡슐로 된 것도 있습니다.
저는 이 약이 효과가 있던데요.
GP한테 가도 웬만해선 항생제는 주지도 않습니다. 물론 항생제를 함부로 먹어도 안되겠지만요.
Lemsip 사서 드시고 푹 쉬어 보세요. 감기 몸살엔 쉬는 것이 최고입니다.
요즘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겠네요.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제 경험상 감기와 viral flu 그리고 알러지 hayfever 의 증상등이 확실하게 구분진단이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감기가 길어지면 종합감기약을 계속 먹는것도 좋은 생각은 아닙니다.
이 나라에서는 그냥 한국처럼, 시중에 파는 약 이름만보고 먹는거보다 그 안에 성분을 잘 알고 먹는게 좋습니다.
증상을 의사에게 빠짐없이 잘 전달하시고, 만약 Viral 한 거라고 판단되면(이런 경우 antibiotics 가 소용이 없습니다)
저는 paracetamol +codeine 이 제일 나은거 같더라구여. 그냥 바로 Ibuprofen을 처방해주는 의사도 많은데 이건 좀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있기에 조심해야 합니다.
전 집에 이젠 Paracetamol 한박스, paracetamol+codeine 한박스, Ibuprofen(진통+염증치료효과) 한박스 이렇게 다 처방받아서 가지고 있으면서 증상에 따라 복용합니다. 의사와 상담한 결과 가장 우선은 Paracetamol(진통효과) 만 복용해서 통증을 잊고 몸이 회복되길 노력하는 거고, 그래서 안되면 paracetamol + codeine(몸살등 감기증상 치료효과) 을 복용하라고 하더군요. 물론 이 부분은 의사마다 소견의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제가 이 나라와서 Hayfever 가 생겨서 정기적으로 antihistamine 처방받으로 GP 를 만나는데 그때 마다 기본 약들을 같이 처방받아옵니다.
Antibiotics, 항생제는감염 infection 이 진행된 경우에만 효과가 있습니다.
이런 처방이 어려울 경우 일반적으로 Panadol 이 paracetamol 이며, Neuromol 이 Ibuprofen 성분을 가지고 있는 진통제 이니 약국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이런 부분을 일단 약국에서도 어느정도 상담이 가능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