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좀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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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2017. 22:48
Iuiu
기타
안녕하세요 워홀러입니다.
자전거를 도둑 맞아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6월20일(화)~6월24일(토) 사이에 집 아파트 주차장에 파킹해놓은 자전거를 훔쳐갔습니다
CCTV는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습니다
한국에서 구매 후 타다가 택배로 40만원 주고 받은 자전거입니다
저에게는 엄청 소중한 자전거이구요.
자전거 특징은 전조등과 후미등 가방집은 제가 가지고 잇는 상태라 전조등 후미등 거치대만 있을겁니다
또한 안장이 기본안장이 아니구요
한국에서 구매한 제품이다보니 안장 근처 바에 02로 시작하는 한국 전화번호가 써져잇고
다운튜브 (물통 거치대 잇는 파이프) 아래에 스티커 잘못 뗀 자국이 선명하게 있습니다.
찾을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이 없다는 거 알지만 혹시나 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트레이드미나 지나가다가 발견하시게 되면 021 189 8600 으로 문자나 전화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감사의 의미로 사례는 당연히 해드립니다)
Megi 122.♡.166.87
꼭 붙잡아 얼굴 사진좀 찍어 올릴수 있음 올려 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아마 교민은 100% 아닐것 같은데 이웃들을 눈 여겨 보세요 벌써 다른곳에 팔아 먹었을것 같은데 혹시도 몰라요 섬나라 사람들은 옆집에서 훔쳐다가 핸더슨 일요 마켙에 가져다 팔기도 하니까요 제 아는 마카라는 통안 녀석은 제 한테 고장난 냉장고 고치고 깨스 넣는 방법을 배웠었는데 오래전 녀석이 옆집에서 중고 물건을 훔쳐다가 일요일 아침 썬데이 마켙에 팔다가 신고 받은 경찰이 그곳까지 가서 찿아 주는것을 본적이 있어요 그들은 남의 물건을 훔쳐도 죄 의식을 전혀 못 느끼는것 같더군요 언제 잃었는지 일요 마켙(아본데일)이나 다른 마켙에도 한번 꼭 가보세요 벌써 팔아 먹엇는지도 모르겟지만 틀림없이 잘 아는 이웃집 누군가 일것 같네요 문제는 한번 길을 열어 놨으면 수시로 무언가를 훔쳐 간다는 사실을 꼭 잊지 마시길 오죽 하면 저희집도 많은돈 들여서 집 전체에 cc카메라를 설치해 놨을까요 카메라 설치후 좀 도둑도 몇년째 전혀 안들어 왔네요 저희는 유밀기 때에는 아침에 산으로 나가면 저녁에나 집에 들어 오거든요 하루 종일 집에 아무도 없어도 지금은 전혀 문제 없고 단지 손 탈 우려가 있는 물건은 개러지나 깊숙히 보관하고 특히 현금은 특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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