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일로 이혼까지 결심하게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아주 힘드셨을테고 어렵게 결정하셨으리라 생각이 되지만 너무 안타갑네요.
위의 짧은 글을 보자면 아무래도 두분 문화차이도 있었을듯 싶고 갓난아기 키우느라 아주 힘드실꺼에요.
아직 아기가 한달이면 산모분 몸도 회복이 안되고 아기도 세상 나온게 적응이 안되서 힘드실텐데 그럴때 부부도 트러블이 많이 생겨요.
신랑분도 힘들고 산모분도 힘들고 서로 이해 안되는 부분도 많고 할테지만 그래도 서로 사랑하고 결혼할때의 마음과 아기를 생각하셔서 다시 고민하시면 좋겠네요..
이나라가 이혼이 쉽지는 않다고 알고 있어요.
신청한다고 바로 되는건 아니고 2년정도 고려의 시간을 갖은뒤 다시 결정한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그런 과정에서 다시 결합하는 부부도 많구요.
그런 절차는 변호사를 통해서 해야될겁니다.
부디 잘 생각하시고 아기를 위해서도 현명한 결정 내리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