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10대 때 여드름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선지 주로 볼이 빨개요. 이게 홍조인지 만성 피지선 염증 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한 3개월 전에 gp만났는데요. 알약같은걸 주더라구요. 몸속 열을 식혀주는거 같습니다. 그거 먹으면 좀 나아지는데.. 그 약도 곧 다 먹어가구요. 그때 먹을때 뿐이예요. 그래서 Red(honevo) 회사 제품 만성피지선염증 약을 제가 한번 사서 한 3일 얼굴에 발라 봤는데요. 오히려 좀더 예민해 진거 같아요. 그러니 덥거나 제가 좀 당황 한 상황이면 더 빨개 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제가 피부과를 찾아가서 빨간 볼 때 문에 치료를 받아 볼까 하는데. 어느 분은 그건 치료가 잘 않된다고 하시는 분도 있고 ㅠ, 그냥 자연적으로 나두는게 제일 좋다는 분도 있는데 ㅠ 저는 외이리 신경이 쓰이는지 .. 혹시 이런경우 피부과 찾아가서 도움 받으면 확 나아지나요? 그리고 가격은 얼마나 하나요? 그리고 웰링턴 삽니다. 혹시 이 근방에 한국 피부과 있나요? 사람과 어울려 세상을 사는건데 제가 자꾸 자신감도 없네요 이 넘의 빨간 볼때문에 ㅠ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답한 맘에 글 써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