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나라에서 인터넷 서비스 업체로 가장 괜찮은 업체는 스파크나 보다폰입니다. 이 두 곳이 대기업인지라 기술적으로나 고객 대응으로나 스트레스가 다른 중소기업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훨씬 덜 합니다. 더욱이 스파크는 한국인 상담센터를 따로 두고있어 굳이 한국인 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는게 제 생각이고요. 중소기업들은 선을 대기업으로 부터 빌려서 사용하다보니 안정성이나 속도 관련 기술적인 문제를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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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이폰7의 시대인데요, 이해하기 쉽게 아이폰에 맞춰 설명드리면요

보다폰 스파크에서 제공하는 라우터를 아이폰 6 정도의 성능이라고 하면,

소형회사에서 제공하는 라우터는 아이폰 4 정도의 성능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느리고, 툭하면 끊기죠.

계속 컴플레인하면 라우터를
아이폰5정도의 성능으로 교체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럼 끊김은 덜 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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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돈대로 받고 품질이 엉망이네요... 끊기는것도 그렇고 속도가 상식 이하 입니다. 모뎀도 아니고...

느려서 못쓰겠다고 스파크로 옮기세요...

답변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참고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모뎀라우터를 한번 바꿔보세요 이게 소모품이라 교체주기가 있다고 하더군요 항시 켜져있는 경우가 있어서 제품 만들때 고려해서 만들겠지만 가전제품들 발열이라는게 무시못하니... 이번 블랙프라이데이때 또 TP-Link 제품 구매해서 잘쓰고 있네요 약 $200 이상 고려하시면 일반가정에선 크게 문제될건 없을거 같아요 벨킨, 넷기어, 디링크 등등 다 써봤는데 티피링크가 그나마 초기불량률 낮고 오래가더군요
사용하시면서 가끔씩 1분 정도 꺼두셔도 좋아요 손 대보면 굉장히 따끈따끈한데 식혀주고 다시 사용하면 끊기거나 느린상황이 좋아질때도 있거든요

그리고 인터넷 서비스 업체는 다 고만고만 해서... 어차피 오클랜드는 똑같은 라인 쓰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대기업이야 인원이 많아서 좋다고들 하지만 작은 회사들은 저렴한게 강점이죠 저는 2년간 통화할일 없었으니... 싸고 속도 빠르면 장땡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대기업 한인기업 이용하면서 허구헌날 전화통 붙잡고 있었던거 같은데 그냥 싸고 무약정 이용하다가 문제 많으면 갈아타자 한게 벌써 3년째네요 그 회사가 어디에 있는지 전화번호도 몰라요 ㅎㅎ

몽당연필님 같이 잘모르는분들이 글을쓰니 왠지 중소업체들이 불쌍하네요. 어찌나 제공되는 라우터는 다 비슷합니다. 무선이 n타입이냐 ac 타입이냐 또는 기가포트이냐 따라 가격차이가있는거지. 성능차이거의없습니다. 속도보니 라우터 문제 혹은 라인문제같은데. 시티아파트이면 무선문제일경우가 크고 테스트를 무선끄고 유선연결했을때 속도변화없으면 인터넷회사전화하셔서 라인수리요청하면 됩니다. 총맞은것처럼님처럼 잘모르면 글을쓰면안되는데 참안타깝네요. 어짜피라인은코러스라는회사에서 빌려쓰는거고 대기업이라고칭하는 스파크 보다폰라인을쓰는건아니죠. 잘 모르면 글안쓰는게 좋을듯하네요. 우기님처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면 모를가 제가 말한데로확인후 인터넷회사에전화하세요

트루넷 자료보면 속도는 회사마다 별반 차이가 안나네요 fibre에선 오르콘이 강세고 adsl에선 스파크가 강세고... 대기업이라고 눈에띄게 빠르진 않네요 흔히 말하는 대기업인 스파크 보다폰은 평균은 가는군요 속도 품질 고객만족도 등... 관련 사이트들 들여다보면 의외로 trustpower fibre가 평이 좋네요 bigpipe fibre와 같이 게임구동 환경에서 최고의 안정성을 받았네요 가격도 싸고 품질도 좋다는 소리겠죠 adsl에선 제가 이용하는 flip이 게임환경에선 가장 안정되어있네요 그래도 adsl 한계가 있으니...

인터넷 속도는 서비스 공급업체의 상황, 모뎀 라우터 상태, 집으로 연결되는 라인상태, 컴퓨터나 모바일기기 그리고 티비등의 랜카드 등 복합적인 문제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선 가장 먼저 취할 쉬운 방법은 모뎀 라우터 교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느리고 끊기면 업체에 연락해서 그다음 방법을 모색해야죠 다들 다른 상황에서 경험상 말씀하시는거기 때문에 싸우고 남 헐뜯고 할 일은 아닌거 같아요 문제가 생기셔서 서비스 받으실때 운좋게 일류 엔지니어분께서 다녀가셨을 수도 있고 무료제공 라우터를 ac1900 이상으로 받으셨을 수도 있으시니 개개인의 경험에서 오는 의견이니... 싸우지들 마세요

아 vdsl 이용하신다 했으니 작년 12월 차트를 보니 2디그리가 평균 초당 26메가바이트로 안정적 속도를 보였네요

먼저 우기님의 댓글들은 잘 봤고 공감가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다만 우기님께서도 말씀하셨듯 개개인의 경험에 따라 다른 것이고 저는 중소기업의 인터넷을 쓰면서 너무나도 고생을 했고, 지금 쓰는 스파크와 이전에 썼던 보다폰에 만족을 해서 제 생각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이 점 이해해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저는 싸울 생각은 커녕 오늘 이러고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 했습니다. 그런데 우기님, 만약에 누군가가 우기님의 의견을 저런식으로 무시하고 우기님에게 "잘모르면 글을쓰면안되는데 참안타깝네요", 혹은 "잘모르면 아는체나 말아야지 열폭하시기는 님 같이 주제도 모르고 사는 사람 까는맛으로 살고있습니다. 머가꼬여서 잘못된정보뿌리면서 그리당당하신지 쯧쯧" 이런 식으로 인신공격과 비하발언을 한다면 우기님께선 저걸 다른 상황에서 나온 경험상 하는 말로 그냥 생각하실건지요?
말씀은 감사드리지만 저는 저 발언들이 정도가 지나쳤다고 생각되고 아주 기분이 나쁩니다.

특히 "주제도 모르고 사는 사람 까는 맛으로 살고있다"는 말은... 저게 생판 얼굴도 한번 본 적이 없는 사람에게 할 소리인가요? (저는 저 분이 저를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인가 싶기도 했지만 확인해보니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아주 양아스러운 발언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뉴질랜드 이야기에서 저런 상식 이하의 발언을 볼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 했네요. 결국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고 싸워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취미라는 건데 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저런 사람에게 시간을 낭비하는 것도 아깝기 때문에 더이상 댓글을 달며 계속 싸울 생각도 없습니다.

우기님의 의견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 또한 온라인상에서 익명성이 보장된다고 말 함부로 하는 경우는 매우 싫어합니다 어느 사이트를 가든 그런 분들이 많아서 마음 단단히 먹고 인터넷을 하죠... 제가 아직 어리고 면역이 되서 그런지 가급적 한눈으로 보고 한눈으로 흘려보내는 편(?)입니다 계속 분에 못이기고 마음에 담아두게 되면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혼자 끙끙거리게 되게 되는거니... 온라인 상에서는 일방적인 경우가 많으니 기분 푸시고 잊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일단 어떤 사람인지를 알았기 때문에 두번째 댓글을 보자마자 바로 신고해서 두번째 댓글은 삭제가 되었네요 ㅎㅎ 알아보니 저런짓을 좀 자주 즐겨하던 것 같습니다. 코리아포스트 측에서도 저런 분들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하시던데... 그려려니해야죠. 그냥 본인한테 맞는 사이트에서 놀면 좋겠구만... 아무튼 우기님께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현재 모뎀라우터는 N 타입 300 기가  tplink 최신 제품입니다.
인트라넷은 연결이 항상 안정적입니다.
모뎀상의 선로 관련 라인스테이터스도 매우 안정적입니다. 단지 인터넷 램프가 항상 꺼졌다 켜졋다 하는 상태이고
월드넷에서 모뎀 테스트 3일인가 하고 문제없다고 한상태입니다.

현재 상태로 유튜브 영상보기는 거의 불가능하고요..  최저 화질로 10초이상 넘기기 힘든 상태네요..
10초재생 2분 인터넷 다운 머 그런정도..
운좋으면 한번에 인터넷 싸이트 접속이 가능하고 보통은 3-4번 다시고침해야 들어가집니다. 
싸이트 오픈중 끊기는 상태가 계속 발생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약 20년전 비대칭 통신라인(ADSL) 나오기 직전  전화접속 어댑터 사용할때 느낌 입니다. 

시간대별로 보니 새벽 2시 이후에 안정적으로 1메가 정도 나옵니다.

이문제가 월드넷의 문제인지 다른 통신사도 마찬가지인지 답답 합니다.
온라인뱅킹으로 인터넷을 사용 안 할수는 없는 상태인데,
가끔 금융사고가 나서 결재가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하는 작업도 매우 피곤하고 시간이 너무 걸리는것이 문제입니다.
이것이 통신사의 문제점이라면 그냥 교체해 버리면 간단하지만, 다른데로 마찬가지라면 별의미는 없을듯 합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안되겟지만, 200메가 광케이블 가격이  월 15불 정도 하는것과 비교하면 거의 안습이네요..

모뎀 라우터 체크하셨다면 이후에는 전화선 연결하는 잭? 그... 전화선과 인터넷선 두가지 꼽는 단자, 그걸 한번 체크 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그 단자가 고장나서 한달 정도 골치아팠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뎀 연결되는 선도 체크해보시면 좋고.. 아! 전화컨센트도 한번 체크 해보세요 어느날 갑자기 10초마다 끊기고 속도저하 현상이 일어나서 다 체크해봐도 해결이 안되서 전화선 단자를 안방에서 옆방으로 옮겨보니 그런 현상이 없어졌습니다 아마 안방의 전화선 단자가 노후해서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나 하고 결론 내리고 지금은 모뎀이 거실까지 이동해 왔습니다
계속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인터넷 서비스 업체를 우선적으로 원망하게 되는거 같아요 해결책을 바로바로 제시해주면 그런 기분도 안들겠지만... 교민 업체가 발빠른 대처가 잘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요즘같은 세상에 하루라도 인터넷이 먹통이 되면 진짜 답답할거 같아요 어서 해결되셨으면 합니다
아 저도 TP-Link N300 화이트 모델 2년간 사용했었어요 요즘은 모바일이며 테블릿이며 스마트기기가 많아져서 AC1200 모델로 바꿨죠

답변 감사 드립니다.
모든 전화선 다 동일한 증상이구요..  전화선 잭 이상없습니다. 단자 고장없는것 확인했구요..
선로 노후 문제는 모르겠으나 모뎀상에 선로 신호는 안정적 입니다.
그리고 인터넷 안되는 문제는 처음부터 쭉 겪었던 문제라 새로울건 없는데

수년간 컴플레인 없이 참고 사용은 하고 잇는데, 해도 해도 너무한지라
아예 인터넷을 끊어버리고 PC방에서 필요할때만 할까 생각중입니다.

24시간 종일 다운로드 해도 월평균 사용 트래픽이 15기가 정도 되더군요..
초기 종량제 할때는 200기가가 모자란적이 있었는데, 더비싼 무제한 서비스는
문제가 많은듯 합니다.

특별히 월드넷을 이용할이유는 없는데, 아는업체가 없다보니 계속 사용하고 있는데,
서비스 특별히 좋지 않더라도 1메가 정도만 나오면 그냥 사용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월드넷이 한국업체인지 중국업체인지는 잘모르겠지만, 특별히 언어문제로 서비스를 이용하는것은 아닌지라 현지업체가 있다면 더 편할것 같아요..

그러하시다면 무약정으로 타업체를 이용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옮기시고 동일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쉬이 옮길 수 있으니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무약정 플랜들이 약정요금제보다 약간 비싸도 심리적으로 문제 생기면 언제든 통신회사 옮길수 있다는 생각에 스트레스 덜 받더군요 한달에 10불 비싸도 대기업보단 10불 싸니 그걸 위안삼아서...

인터넷회사 어느곳이든 전화하시어 주소 말씀하시면 adsl,vdsl,ufb 설치여부와 각각의 속도 알려줍니다~~adsl과 vdsl은 집집마다 속도차이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