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달 전 친구의 소개로 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이나라 작은 전기회사를 통해 집 화장실 환풍기를 수리했습니다.
수리 하시는 분이 환풍기에 있던 캡을 깨트려서 덕테이프로 환풍기 주위를 감싸놓았었습니다.
그래도 환풍기가 잘 돌아가는 것 같아서 그냥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몇일 전 집에 건물 인스펙션을 하게되서 환풍기 바람 속도를 측정했는데 감싸놓은 테이프 주위로 바람이 다 빠져서 환풍기로 바람이 잘 전달되지 않는다고 테이프를 다시 감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전기수리공에게 전화를 걸어 이유를 설명하고 테이프를 다시 감아달라고 했더니 말이 되지 않는다고 오지않겠다고 했었습니다.
그래도 제대로 와서 확인하고 책임을 지라고 했더니 오겠다면서 전화도 받지않고 핑계를 대며 차일피일 미루다가 아예 오지 않겠다고 문자만 보냈습니다.
참고로 영수증 없이 캐쉬로 계산을 했습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