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언을 구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사건의 개요는 일요일에 시티 Viduct Halsey street 에 주차해 놓았는데 3시간정도 후에 와보니
공사 표지판(도로 공사중에 볼수 있는 삼각대로 세워져 있는 대락 1m 높이의 철제판) 이 차 옆에 넘어져 있고 그 넘어진 각도를 따라 차에 여러군데 스크래치가 나 있었습니다.
바람에 의해 쓰러진듯 싶고 차의 손상 정도는 그다지 심하진 않지만 기본적인 폴리슁으로 없어질만한 손상이 아니기에 표지판에
적혀져 있는 연락처로 연락을 했더니 사진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사진을 여럿 찍어 보내주니 그쪽에서 조사해 보겠다고 연락이 왔고 저도 보험회사에 내용을 알렸습니다.
며칠동안 연락이 없어 보험회사에 알아보니 상대방이 책임을 거부한다고 하네요.(자기네 표지판으로 난 손상이 아니랍니다.)
보험회사측도 바람으로 인한것은 천재지변이라 설치가 처음부터 잘못한게 아니라면 배상이 어렵다고 합니다.
사진상으론 표지판이 아마 고정해놨을 법한 모래주머니앞쪽에 위치해 있을법한 자국이 있었습니다.
(표지판 삼각대가 땅을 긁은 표시가 모래주머니 앞쪽에 있슴.)
법정으로 갈 경우에 대한 설명을 보험회사로 부터 간단히 듣고 상대방쪽에 연락해서
왜 거부 했는지와 보험 excess fee $300.00 요구를 했습니다.
그쪽에선 데미지 부분의 검은 표시가 자기네 표지판에 의한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즉 제가 이미 있는 데미지로 우긴다는 거지요.
제가 사진상으로도 넘어진 각도로 입은 손상이 확실해보이고 너희가 확실히 고정을 해놓지 않은것이니 책임을 지고 안할꺼면 법정에 갈꺼라 했더니 법정가면 너도 비용 많이 나올꺼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이 문제가 아니라 문제를 바로 잡을려고 한다고 했더니 혼자서 빠르게 뭐라뭐라 자기는 다음날 바로 자기쪽으로 오라고 매일로 답변을 보냈다고 너가 안왔으니 이미 끝난거라고 예기하더니 굿바이 하고 통화를 끊었습니다.
매일을 다시 보니 그런내용은 전혀 없어 그 매일 첨부하고 그런내용 전혀 없고, 이런경우 어찌되었건 너희 물건이 쓰러져서 일어난
일이니 기본적으로 사과부터 하고 변병을 늘여놓던지 하라고, 내가 이렇게 가르쳐주니 사는법좀 배우라고 하고 법정에서 보자고 예기했습니다.
예기가 길어졌습니다만 이런일이 비단 저에게만 일어난다고 볼수 없기에 그전에 이런경험이 있으셨거나 법정에서 어떤 조치를 취하면 좋을지 조언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십시요. 다른분들도 주차 하기전에 조심하라고 사진 첨부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