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비

톨게이트비

6 5,647 풍선껌

코리아포스트에 톨게이트비를 검색하니...

네다섯달 전에 올리신분이 계시던데...

결과적인 답이 없어서 여쭤봅니다.
제가 비슷한 상황인데요...

톨게이트비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이사를 5월에 했는데...

주소변경을 어쩌다 오늘했습니다.

전 주소로 톨게이트비 고지서가 왔다는데...

분실이 되었습니다.

www.tollroad.govt.nz 찾아봐도 도통 요금이 나오질 않으니...

9월중순쯤에 타우랑가를 다녀왔는데....

그떄 요금인건지....

왜 요금이 검색이 안되는지....

혹시 톨게이트비가 아니고..

속도위반? 과속 요금이라면 어디서 확인할수 있는지...

뉴질랜드북섬에 3군데 톨게이트요금소가 있는지

오늘 알았네요..

주소변경하고 기다리면 고지서가 다시 오는건지?

물론 과태료가 얼마나 될지...

답변 감사합니다. 

aaaah
전화해 보세요. 전 저번에 전화해서 크레딧카드로 다 냈습니다. 웹사이트 불통이라 못내고 잊고 있었는데 벌금까지 붙어서 편지가 날라왔더군요. 그래사 전화해서 그때 웹사이트가 불통이여서 못냈다 했더니 벌금 빼고 원래 금액만 받았습니다.
몽당연필
북섬 모터웨이 무인톨게이트가 3개 있는데, 회원가입을
https://tollingonline.nzta.govt.nz/#/create-account/account-type
여기서 하나 해두면 톨게이트가 통합되어 자동으로 정산됩니다.
아이디 하나로 온가족 차, 또는 온 회사 치를 전부 다 등록할 수 있고요.
회원가입에 6.70불인가 얼마인가 들고, 크레딧카드나 데빗카드로 자동이체 설정하고,
원하는 자동차번호판 입력하면 됩니다.
다만, 톨비 2불 나왔다 해도 자동이체 최소단위가 10불이라서 10불이 이체된다는거..
그리고 나중에 10불이 다 사용되면 다시 10불 이체되는 식입니다
미납벌금은 있으나, 미납경험이 없어 액수는 모르겠습니다. 범침금처럼 코트비용이 100불씩 붙는 그런
황당한 금액은 아닐거라 봅니다. 5~10불정도 붙는 정도가 아닐까.. 저는 예상하고요.
정 궁금하시면 위 사이트에다 물어보면 잘 알려줄거에요.

만약 여행자, 또는 톨로드 이용을 평생 한두번 할 경우라면
선불식으로 미리 지불할 수도 있고, 윗분처럼 전화를 직접 해서 지불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북섬에 살고있다면 저처럼 하나 만들어두는게 편하지요.^^;
풍선껌
아이랑 유학온것이구 내년에 한국으로 돌아갈계획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갈때 기래두 깨끗하게 알았던 몰랐던
내야될꺼 미불없이 깨끗하게 정리하고 돌아가야지요.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제가 못 찾는것이겠지요.
전화번호도 안보이구..
혹 전화번호를 아시는지요.
익숙치않은 환경에 코리아포스트가 도움이 많이됩니다.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 몰라라하는 무책임한분도 있는데..
도느비
안녕하세요 저도 타우랑가 갔다왔었는데 옛날 제글 얘기 하시는듯 하나보네요..
그때 이도저도 아닌 답들이많았고 일도하느라 바빠서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만하고 시간만 보내고있었는데 도저히 이건 아닌거같아서 전화를 해서 물어보려고 하던 찰나에 고지서가 새로 날라오더라구요. 톨비 + 벌금 몇불? 해서 편도 십불도 안되는 금액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거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벌금 + 톨비 합쳐진 고지서로 날라와요 두달인가?..세달인가 여튼 엄청 오래 기다렸던거같아요 그래서 저는 일부러 자동차주소 변경 안시켰거든요 그거 고지서가 중간에 붕떠버릴까봐...전집이든 새집이든 고지서는 새로날라오니까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고지서 날라오면 그떄 페이하면 됩니다 ^^ 벼룩시장 둘러볼까 해서 들어왔는데 메인 페이지에 톨비글이 있기에 진짜 무심결에 옛날생각나서 들어와봤는데 저랑같은분이라니 너무 다행이네요 걱정하지마세요 ~
도느비
아 그리고 저도 영어도 전화할만큼 잘하지도않고..걱정만 하느라 톨비 웹사이트 가입도해보고 차넘버도 조회 해보고 그랬었는데 한달인가? 일정시간 지나버리면 그게 조회도 안되나 보더라구요.. 고지서로 날라오길래 그때 페이했어요. 코리아포스트에 이런 상황 확실히 어떻게 끝났는지 작성된 글이나 댓글이 없길래 다음번에 다른사람도 톨비 관련 검색할때 이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풍선껌
도느비님..정성스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말이라 알아볼수도 없구..
마음만 바빴는데..신경이 계속 쓰이더라구요.
뉴질랜드 실정을 확실히 모르고 영어가 유창하지도 않으니..
이제는 마음편히 고지서 다시오길 기다리면 되겠네요.
한국처럼 금방 일처리가 되지않는군요.
편한주말 보낼수있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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