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courier 사업에 관심이 많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은데 검색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선배님들께 조언 여쭙니다.
1. 프랜차이즈는 1년동안 수익을 보장해주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1250 weekly?) 그렇다면 1년후에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택배라는게 본사에서 일을 주지않으면 영업으로 단독고객을 모으기가 쉽지 않을것 같은데요..
2. 현재 이 일을 하고계신분들에게 권리금을 드리고 인수받을 경우에도, 또다시 1년수익이 보장되는지요? 아니면 보장수익을 받으려면 본사와 직접계약해야 하는지요?
3. Weekly $1250불이 순수익인가요 매출인가요? 매출액이라면 기름값이나 차량지출 등은 본인 부담인가요?
4. 물건파손시 배달원이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5. 보장금액 $1250불 기준, 일이 힘들진 않으신지요? 당연히 힘드시겠지만 보통 어떤종류의 어려움인지요?
6. 프랜차이즈 인수금 ($20000~30000) + 차량금액 ($20000~30000) 외에 추가지출이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 차량페인트나 로고스티커 부착비?, 차량보험비, 회사유니폼 등등?)
7. 대략 5만불의 투자금으로 사업을 시작한다면, 차값은 빼더라도 최소 2년은 해야 수익이 날것같은데.. 사업 2~5년후 다른사람에게 권리금을 받고 넘길경우에 같은금액에 판매가 될런지, 차량 감가삼각 외에 다른것도 생각해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8. 할당받은 택배업무를 끝내면 자유시간을 갖는지, 그리고 업무시간외에도 일을 못마칠 경우는 따로 보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불편하시면 비공개로 답글주셔도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