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기 전에 customer service에 가서 이거 바코드가 없는데 가격좀 얼만지 좀 봐 달라고 하면 가격 확인해 줍니다.
아니면 직원이 계산해주는곳에서 줄 서서 직원한테 주면 알아서 시스템에서 가격 확인 후에 가격 찍어줍니다.
바코드/가격이 없는 물품은 님 잘못이 아니라 카운트다운 잘못입니다. 당당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무개로 축정하는 양파와 망에 담긴건 다른 종류이고 가격이 다른겁니다. 84님 말처럼 아마도 직원이 가격을 알아봐 줄까 혹은 다른 양파로 바꾸어 줄까 혹은 혹시 가격을 보았니? 등의 말을 했을거예요. 텍이 없었다고 가격을 알아봐달라고 하면 본인들이 직접 알아봐서 찍어줘요~^^
망에 들어있는 양파는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미리 1kg 에 $2.99 라든지. Loose-즉 낱개 고르는 양파는 무개 측정이고요.
보통은 바코드가 있고 놓아 둔곳에 가격이 있는데 아마 님이 선택하신거는 다른사람이 사려다 다른곳에 놔둔것 같네요.
직원이 카운터에서 직접 찾을수 없으면 체크아웃 help 를 부를수 있어요.
저희 어머님의 콩글리쉬 법을 따르자면 미소를 띄시며 "노 프라이스. 하우머취?"(가격없음 얼마?) 잘통해요. 손님인데 당연히 님이 물을수 있죠.
가끔 손님한테 직원들이 바쁠때 "barcode isn't here, do you know how much it was?" (즉 바코드 없는데 혹시 얼마였는지 아세요) 라고 묻는경우도 있습니다. 그럴땐 제일 간딴한 I don't know로 답하시면 되고요. 그럼 체그아웃 도우미를 부를꺼예요. 절때 님을 탓하는 것은 아니었을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