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질문을 통해 어느정도 스킬이 생겨서
무게 한도라는 압빡을 견디지 못해 차마 못가져온 짐들을 붙여달라고 형한데 샤바샤바 했습니다

물품항목이

1. 저의 분신인 No.1 조리용 칼
2. 신발 3켤레
3. 꿔제제한 옷가지들 (나름 유니크)
4. 가방 3개
5. 각종 잡다구리구리한 책들과 레시피북

이중에 위험한 물품이 칼이 되겠는데
우체국 택배 아찌한데 이거 조리용 칼이다 물론 흉기로 사용 할거 아니니
잘 부탁한다...
알았다 궁디에 힘좀 써보겠다!! 하고서는

물건을 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ㅡㅡ;; 반송됬다고 합니다
이유는 칼이라고만 말을 하는데...

이거 어케 방안이 없는건가용??ㅇㅁㅇ??
이나라 칼은 완전 허접나부랭이 같고
쵸큼 개안다 시프믄 300불이 그냥 넘어버리고... 킹 오브 나이프? 인가 거 가봐도 제손에 맞는게 없더라구요

뭐 주방용품 사이트 같은데 보면 막막 해외배송도 하고 그러는데....
정말이지 저 이거 필요하거든요

자세히 알려주이소 plz.... 훍쩍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