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없을때 좋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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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2009. 11:56
아가페
84세 되신 어머니이신돼요.이것저것 맛있는반찬을 해드려도
통 밥을 못드세요.입맛이 너무없으시돼요,꼭드세야하는약도 많으신데식사를 못하시니 껒정이예요 좋은 약이나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통 밥을 못드세요.입맛이 너무없으시돼요,꼭드세야하는약도 많으신데식사를 못하시니 껒정이예요 좋은 약이나 방법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보안관 121.♡.205.143
이나라 민물장어가 아주 좋아요
씨-마트에가셔서 장어 3킬로쯤(60불 정도)사시며 토막쳐 달라 하세요
(저는 그냥 통째로 합니다)
산채로 토막쳐 주면 집에 가져와 곰솥에 생강 한톨과 메주콩 한줌에
물 넉넉히 부어 대 여섯시간 푸욱 고아서 체에 걸러 국물은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하루 두세차례 한컵씩(소금약간)마이크로 웨이브에 데워 드리고
건더기에 (뼈 까지 흐물흐물 합니다) 물 좀 붓고 된장 한숟갈 풀고
토란대,다진마늘, 파, 우거지, 고추가루 등 넣고 소금으로 간 마춰
추어탕처럼 장어탕 끓여 온 식구가 둘러앉아 몸보신 한번 하세요
이때 쏘주 한잔 곁들이는 여유 아시죠?
보안관 불러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 갑니다 꾸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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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통째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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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넉넉히 부어 대 여섯시간 푸욱 고아서 체에 걸러 국물은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하루 두세차례 한컵씩(소금약간)마이크로 웨이브에 데워 드리고
건더기에 (뼈 까지 흐물흐물 합니다) 물 좀 붓고 된장 한숟갈 풀고
토란대,다진마늘, 파, 우거지, 고추가루 등 넣고 소금으로 간 마춰
추어탕처럼 장어탕 끓여 온 식구가 둘러앉아 몸보신 한번 하세요
이때 쏘주 한잔 곁들이는 여유 아시죠?
보안관 불러주면 언제 어디든지 달려 갑니다 꾸울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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