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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2024. 22:52 hawl (103.♡.36.45)
기타
뉴질랜드가 첨이다 보니 정보가 없어서 이것저것 돈 낭비되는것도 많고 그렇네요 혹시 드레스스마트(엄청 실망;;)말고 한국으로 치면 신세계나 롯데 프리미엄아울렛과 비슷한 아울렛이 있을까요?일반적인 쇼핑몰 주로 어디가시는지요?(그흔한 폴로 랄프로렌도 없어서 당황중이요 짐 줄인다고 옷도 거의 안가져왔는데 후회되네요)
실비아파크가 가장크고, 뉴마켓 웨스트필드도 괜찮습니다.
아울렛은 드레스마트가 메인이고
코스트코있는 웨스트게이트에는 벌크센터라고 각 브랜드마다 매장들이 크게 있는데, 의류 매장이 많진 않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쇼핑이 매우 아쉬울수밖에 없지만
뉴질랜드는 정식 매장에서 할인을 굉장히 크게 합니다.
한국은 정 매장에서 40-50% 이상의 할인은 안하고 아울렛도 사실 붙은 가격이 비싼편이라서요
폴로 등을 찾으셨던 분이면 그나마 타미는 이 나라에 있고요
아울렛도 드레스마트에 있긴한데 추가할인을 할때도 안할때도 매번다릅니다.
정식 매장에서 클리어를 바로해서 시즌오프 등 때는 정매장에서 구매하시면 되고, 현재는 온라인 사이트가 40-50% 할인 중인데
+할인된 가격에서 추가 40%할인중이고+회원은 결제시 추가10%를 또 할인해서 정가대비 70-75% 할인중인 개념입니다.
정가는 189불 셔츠 50불 정도에 판매해서 여러가지 샀네요.
한국과 비교하면 말도안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할인하니 쇼핑하기 괜찮습니다.
다만 시즌오프 시작하면 사이즈는 금방 빠지니 서두르셔야해요. 배송은 호주에서 오지만 100불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이고 당연히 무료반품이 됩니다.
정 매장, 아울렛도 결제시 최종금액에서 회원가입되어있으면 10%할인 해줍니다
https://nz.tommy.com/
폴로는 뉴마켓에 데이비드존스 나 스미스앤코히 백화점안에 있는데 셀렉티브하게 들아와서 레인지가 적긴합니다. 마찬가지로 세일기간엔 할인 크게하는편이라 한국보단 쌉니다. 데이비드존스는 호주백화점이라 들여온 제품들의 가격을 특히 더 비싸게 책정된것처럼 보이지만 남으면 뉴질랜드에서 결국 소진해야하기에 시즌오프 시원하게 합니다.
COS, Contry Road, Trenery, Seed, Sport Craft 등의 브랜드들이 매장이 많은 브랜드인데, 정 매장에서 세일할때 찾아보시면 한국보다는 저렴하게 괜찮은옷들 쇼핑가능해요.
시즌오프때는 이미 할인된 가격에서 Take a Further 20-40% off 세일을 또 해서 위에 타미처럼 비슷한 할인율이고
평소에도 20-30% Storewide세일이나 100불 사면 20불 할인, 150불 사면 50불 할인 등 프로모션이 있으니 그럴때 잘 골라사시면 괜찮아요.
크리스마스 지나고 박싱데이 그 후 1월, 이스터, 미드윈터, 박싱데이
또는 공휴일, 파더스데이, 마더스데이 등등에 보통 하고
가전가구 등은 사고싶은게 있으면 매주 가격이 바뀌기도 하니 최소 1-2개월은 지켜보시면 좋습니다.
브리스코스, 파머스 등 가정용품들 파는곳은 일단 최소 30-35프로, 세일시엔 50-60 프로할인은 기본이라고 생각하시고 접근하시면 나쁘지 않아요.
파머스도 할인할때 주방용품이나 가구, 가전들 할인 많이하니
일단 반값은 기대하시고 사시고요.
명품브랜드 화장품들은 20프로 할인 또는 더블포인트 적립
등을 잘 이용하시면 됩니다. (화장품, 향수 등은 250불 구매시 마다 20불 바우처를 주는데 더플포인트 적립시엔 125불 구매하면 20불 바우처 줍니다)
노엘리밍 하비노멀 JB Hifi등 가전제품 판매하는곳에선 최저가 매칭해주니, 애플제품을 제외하고는 가격을 우선 꾸준히 보시고요, 제품별로 얼마 이상 받아야하는 금액이 직원용폰에서 스캔하면 나오기에 그 금액기준으로 네고도 가능합니다. 티비 냉장고 세탁기 등등 큰 제품 사실땐 1-2주 사이에 가격변동이 정말 심해사 꾸준히 보시면 언제가 싼지 보이실거에요. 많이 살수록 네고 당연히 되고 배송비 정도는 쉽게 빼줍니다. (안물어보면 당연히 안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