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어떤 혜택?

영주권 ..어떤 혜택?

14 5,229 라라
이 나라에서 영주권받으면 어떠한 혜택을 받는지요
또 시민권 받으면 어떤 혜택을 받는지 궁금해요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성장관
혜택만 받을려고 영주권 받아야만 하는지요

생각 좀 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생각 가진사람들만(섬나라 근성) 모이면

국가 거덜 나지요
이민성
2000년이후 입국한 항국것들은  뉴질랜드 사회를 좀먹는 암적존재이므로 영주권 소지여부없이

 모두  쫓아내야 한다.
....
윗넘,참 삐딱한 넘이네...

모든 혜택을 다 받을수 있음. 영주권과 시민권은 차이없음.
대박이야
그냥 물어보는것일뿐인데 댓글단사람들 너무하네

내가 영주권이 없어서 모라 도움줄말은 없지만

물어보면 좀 갈켜줘라,무엇이든 알고싶다는데 그 취지에 맞게 걍 알려줘
웃겨
2000년전에 뉴질에 온 영주권자들,정말 양심적으로 적격자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되는지?헐렁한 이민법 적용으로 어부지리한 사람들 많던데...내가 아는 사람만도 열은 넘어!
백수수당
영주권 따시면 적어도 50만불 버는것과 같다고 누군가 말하던데..
여러가지
렌트비 보조....아이 수당.....등등.......노인분들은 연금?? 같은 혜택이.....

아이들이 특히 유리하죠....학교 무료에....의료 지원 등등.......

문제는 영주권 얻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돈과 노력과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수당
정말 인심 더럽네요. 친절하게 가르쳐 주면 엉덩이에 종기라도 나는 모양임. 윗분 말씀대로 영주권 소지자는 일단 아이들 양육수당과 주거비를 보조 받을 수 있습니다. 그게 가장 기본적인 것이구요, 직업이 없는 경우엔 실직 수당, 여자가 혼자 자녀를 기르는 경우엔 과부(?)수당, 2년이 지나고 부터는 공부하러 학교 다니면 학생수당, 아픈 사람은 병자 수당, 애기 나면 출산 수당...대충 한국 사람들이 받는 것들은 그 정도인데 사실은 양육 수당과 주거 보조비만 받아도 어지간한 여자분들 주급 정도의 금액이 나옵니다. 가계에 엄청난 도움이 되거든요. 그래서 다들 영주권 받으려고 혈안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워크비자 갖고 있을때는 일해서 세금 다내고도 자녀들 학비 면제와 2년 이상 워크 비자 소지자에게 주는 의료혜택 이외에는 아무 것도 못받습니다. 엄청 억울하지요. 열심히 노력 하셔서 꼭 영주권 받으시고 세금 낸 만큼 혜택 누리시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어떤이
이민성님...본인은 2000년 이전에 이민왔네본데요, 참 거기근성 그대로 드러내시내요. 영어점수도 없이 들어왔을거 뻔한 개나소나 다오던 시절에 오던 양반 아니신가?

요새 다시 이민 들어오라고하면, 아마 영어점수에서부터 짤렸을 대상이겠죠.

기존 이민자들이 이민성님같이 다 똑같은 한 마음일까요?
아까 그 어떤이
이민성 장관님이.

이민성에 한국인 앞잡이가 있어서, 불법으로 이민신청하는 사람들 가려내는데, 앞잡이 노릇하는 사람이 있따고 들었는데, 혹시 본인이 그 앞잡이 아닌지..궁금하이다
난감
너무 화내지 마세요~~걍 미친x가 짖었다고 생각하길....여기 그런 인간 많아요.....

암튼 첫 관문은 워크비자입니다.....잡오퍼........교민 경제가 더 살아나야 할텐데......
이민자
2000년 이전에 들어온 사람인데요. 개나 소나는 아닙니다. 입조심하세요.
어느휴일에
제가 알기론 영어점수는 96년인가 ielts 5.0 그 후 5.5 이렇게 상향되면서

이민자를 받아들인 걸로 압니다.



그전 이민자의 경우 (일반기술이민)뉴질랜드정부에서 지정한 한국 내 4년제 종합대학 중

일부 약10여 개정도 종합대학교만을 졸업한자 중에 전공과 관련된 업종의 경력이

최소 2년 이상 있어야만 받아들였던 걸로 압니다.



그런데 뉴질랜드경제는 일시적으로 그들이 가지 고온 정착비용(자동차, 주택구입 등)이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나, 그 후 자국 내에서는 소위 일류대학을 나온 자들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영어라는 괴물 장벽에 걸려 오자마자 학생수당에 의존하는 벤츠나 BMW를

타고 다니는 고급백수건달로 전락,,,



물론 당시일입니다,,현재는 초기이민자분들이 힘들여 닥아놓은길을 후배들이 편안하게

이용하고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즉 이민초기의선배들의 고생을인정안하는 무뢰배들이 점점많아지는게 안타깝고

인정안하는 그들은 정작 한국인직장에서 일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죠,,,



그리하여 결국 그 후 영어점수가 요구되었고 점점 강화되었었죠,

그러다 보니 모든 조건이 다 되는데 영어라는 IELTS라는 문턱에 걸려 이민을 포기하던가

영어점수가 없는 다른 국가로 방향을 바꾼 이들도 꽤 많은 걸로 압니다.



1999년 중순부터 뉴질랜드정부는 당시 일부 국가의 IMF등으로 인한 국제경제 동반하락 등으로

자국 내 경제부양책으로 새로운 제도인 장기사업비자 제도를 도입 시행하여 그 후 수년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제도를 통하여 영주권을 취득 잘 정착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러나 그 중 일부의 사람들이 장사비제도를 악용 장사비 신청만 해놓고  짧게는2년 길게는4년

정도를 아이들 학교무료혜택을 받고, 주택구입 후 되팔아 차액을 챙기는 등 장사비에는

관심이 없고 몇 년 정도 저렴하게 온 가족이 유학 왔다 바람처럼 가버리는경우가 발생하다 보니

뉴질랜드정부입장에서는 이민유입은 늘었으나 오히려 본전치기도 못한 적자가 돼버렸죠,,,,

내 돈 늘려가는 그들을 공항에서 붙잡고 가지 말라고 애원할 수 도 없고,,,



주택가격은 2000년 초부터 유래 없는 고공행진을 하고 그러다 보니 정작 정착민인 키위들이

평생 맞벌이로 직장 생활해도 내 집 마련을 꿈꾸는 게 어려운 현실에 도달하여 그들의 불만이

누적되기 시작하고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르기 시작하고 기름값도 천정부지로 오르고

해외에 나간 키위들이 역 이민을 하여 다시 돌아왔으나 대개가 구조조정으로 직장을 잃던지

부도 등으로 알거지가 되어 오자마자 WORK & INCOME에 바로 수당부터 신청하기에 급급하고,



하루가 다르게 뛰던 주택가격이 동면상태에 접어들어 과다하게 모기지를 이용한자들이 이제는

서로 모기기세일 하기 바쁘고,,, 국제경기는 하루가 다르게 하향곡선을 긋기 시작하고,,,

이러한 모든 악재들이 겹쳐 정부재정이 바닥에 이르러 뉴질랜드 존키정부는 너무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게 되었죠



결국 뉴질랜드 정부는 장사비심사를 강화하고 보안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였으며

실제적으로 장사비자는 없어졌다고 봐도 될 겁니다.



현재 문제는 많은 한국이민자들이 오로지 한국교민사회만 바라보며 사업을 벌이고 장사를

시작하다 보니 수요보다 공급이 초과하여 과잉경쟁에 이르게 됩니다, 어찌 보면 자업자득이죠.,,



그러나 이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이곳 키위시회 곳곳에 한국 분들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정말 비싼 인생수업료를 지불하고 뒤늦게나마 키위사회에 뛰어든 그분들에게 파이팅 을...,



이제는 불필요한 논쟁은 삼가 하고, 상대방을 헐 뜻기 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해 주어야 되는

시기입니다.

다들 복 많이 받으시길,,
뉴질랜드출생자
뉴질랜드 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장기사업비자 받아서 영주권받은 쓰레기들을 1차적으로 추방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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