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취직 잘되고 전망있는 전공

뉴질랜드 취직 잘되고 전망있는 전공

12 9,510 primedavidkim
뉴질랜드에 취직할려면 대학에서 어떤과를 선택해야하는지,, 저녀들 대학졸업시키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옆집 대만 아들 딸 대학나와 취업안되니 남의일 같지 않아서요..
제가 보기엔
1. 의사 약사, 간호사, 과학교사, 수학교사, 초등교사, 유치원교사, 경찰, 치과 위생사(hygeinest)--많이부족.수입 좋음, dentist, physio, 마취보조사, 사회복지사 (social worker), 언어치료사  (language & speech therapist)--많이부족, OCCUPATIONAL THERAPIST, PE 교사 (체육교사), 해부학 (시체부검).등등..
의견있으면 올려주세요...
교민
키위부모들이 많이 선호하는 자녀의 희망 직업은 변호사입니다.

실제로 한국인 변호사도 시간당 300불이상씩 청구하지 않나요?

변호사에 한표. 위에열거한 직업들중  많이 부족하다고 말은 하지만 의사외는  동양인이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취업이 쉬운것은 아닙니다. 요즘 불경기로 인하여 위에 열거한 과에는

젊고 유능한 키위들이 많이 몰리고 있스며  실제로 상기과 졸업한 키위들도 취업이 그렇게 좋은것은 아닙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분야를  열심히 공부해서 구직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교민2
자녀분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동에 소질이 없는 사람이 200% 노력해도 운동해서 최고가 될 수 없고, 외우는걸 잘하는 사람에게 그림을 그리라고 하면 좋은 그림이 나올수가 없죠. 또 아무리 자기가 잘하는게 있다고 하더라도 재미가 없으면 좋은 직장 취직해 놓고도 적성에 안맞는다며 다른 공부를 하는 친구들 많이 봤습니다. 자녀분과 상의해서 가장 좋아하는것 중 가 장 잘하는것을 기도하며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교민3
변호사는 좋은 키위 firm에 취직해서 파트너까지 올라가지 않는한 비추천 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생각처럼 돈 벌지 못합니다. 1학년에 입학하는 것이라면 자녀분에게 100% 맡겨보세요. 1,2년 재학후 생각하는봐 있어 전과를 해도 하나도 늦지 않고 오히려 그것이 본인에게 정말 맞는 전공을 찾아가는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한국인 교민수에 비해 현재도 한인 변호사는 넘쳐납니다.. 참고하세요..
행복하자.
자녀를 신뢰하고, 사랑하신다면 자녀의 길은 자녀에게 맡기시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물론 부모가 길을 안내하고 조금 열어주는것은 필요하지요..글을 쓰신분은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만

한국 부모들의 과도한 길안내가 자녀들의 특성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 글을 올립니다.



무엇을 선택하건간에 그것을 기쁨으로 삼고, 그 자녀가 사회에 공헌하며 행복한 마음을 가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gman
부모의 조언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키위들 예을 들어,,, 공부안하도 말썽있는애들 90% 이상 이사회에서 빌빌 거립니다.. 왜 남자들 이혼당하고 혼자사는지,, 경제력이 거의 주된 원인입니다. 여자 대학 학위 소지자가 남자보다 3분의 2 가 더 많다고 하네요.. 같이 사는것도 어느정도 수준이 맞아아 하는데, 이나라애들 공부안하고 기술 배워 먹고살 확률이 동양인보다 훨신 높습니다..노가다 건성 여자들 결국 안조아하죠.. plumber, 그외 기술직 돈 많이 버는거 같이 보여도 비수기 경기 많이탑니다. 여자들 안정된 직작에서 월급받으며 능력있으니, 지적능력 모자라는 술만조어하고 그런사람과 안살죠.. 우리집 주위애 보니 반이 혼자 살더만 능역있고,  자녀에게 맞기는거 이해합니다.. 여기 기득권층 자녀에게 반드시 좋른길로 안내합니다.. 충고도 하고... 아는키위 3번 이혼당하고 애들 각각 3명 9명,, 결국 필리핀 여 나이차 25 데려와 살면서 또 애1.. 자기는 놀면서 일안하고 마누라만 죽도록 일하고.여자는 애때문애 가지도 못하고.참.. 서로 서로 win-win, 필리핀 뉴지랜드은 천국이니.. 이런 키위에 널려있더구만,, 뉴질랜드 2-6번 partner change 기본이더만,, Human being 과 animals 과 다른점은.. 키위 친구가 웃더만 하하  오늘은 아빠집에 자도 내일은 엄마집에 자고 한반에 결손 가정이 반이상이니.. 이나라 배워서는 안될 culture도 많아요.. 자녀들 하고싶은대로 놔두면 잘 안될확률 더많다고 생각,, 컴퓨터는 성인이되기까지 반드시 거실에서 사용, 자기방은 안됨 컴퓨터,, TV시간엄수, 도서관 일주일 한번 데려가지.. 부모는 늘 공부하는 자세 ,,돈 보다는 생활 능력을 키워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뉴질랜드 여자 평균 20명의 남자와 평생동안 ,, survey에 따르면 한국신문에도 대문짝크기로 났더만..그러면 남자는 더 많다고 봐야됨.. 기독교 국가고 어쩌고 무슬림 욕할필요 있을까. 여기 자녀들 하고 싶은데로 그냥놔두면 개판되기아주 좋은 환경이네요. 친구도 가려서 사귀고 항상 부모가 지켜봐야지.의사집안 의사나고 판사집안 판사난다는 옛말 .. 뭔저 인격이 형성되야. 하지만..다는아니지만 요즘 부유층이 오래삽니다.. 건강하고.. 마오리 섬나라 필리핀 .. 당요병/ 신장투석은 얼마나 많은지.. 기름기 있는 고기만 좋아하니 결국엔 병 걸려요.. 그중에서 배운사람들은 좀 덜하지요..병원에기면 반이상 환자가 마오리 섬나라, 아프리카,, 아시아 빈민국 사람,, 인구대비 엄청난 비율.. 이민성에서 뚜껑 열린이유 이해하죠,, 의료에 세금엄청 너으니.. 요즘 중국 이민자등 장인 장모, 부모 다 데려오더만,, 자식혼자니 초청이민 가능하니..
학생
여기서 대학졸업하고 다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물론 자녀를 믿고 본인의 선택을 존중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전 그것 때문에 무지 후회하는 중입니다.

처음에 대학들어갔을때 부모님께서 취업이 잘 되는 의료 쪽으로 공부를 하라고 하셨는데

전 이과공부는 취미가 없어서 제가 원하는 쪽으로 문과 계열 과를 선택했습니다.

좋아했던 공부라 열심히는 했는데 취업이 문제였습니다.

아무리 성적이 좋아도 까만머리 동양인은 취업에 한계가 있더군요.

글쓴님이 말씀하신 '옆집대만아들딸'일을 저도 겪은 거죠.

그래서 지금은 다시 이과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공부하는게 행복하고 좋긴 하지만 가끔은 그때 부모님 말씀을 들을껄.. 후회가 되더군요.

각설하고, 저는 딱히 직업을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이과쪽 공부를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gman
특별한 머리가 아니면 이민사회에서 이과 의료쪽이 안정적입니다, 아무리 한국에서 경력화려해도 문과쪽나오면 취업에 한계있습니다.. 이민 2세도 마찬가지, 이과 의료쪽 나오고 경력있으면 영어권 어느쪽이나 취업가능합니다. 의료쪽은 아무도 무시못합니다. 흑인 의료인들 엄청 밀려들어옵니다 지금, 그들이 백인나라에서 대우받으며 살길은 이길.. 백인들 골치아픈 공부 잘안할려고 합니다,, 먹고 살길있으니..
JM
취업 잘되는 직업중에는 교직이 으뜸입니다. 중간에 다른 직업으로 전환했다가 잘 안풀렸을 경우 일했던 그 학교에 다시 재취업도 가능하구요, 다른 나라에서도 자격이 인정됩니다.
학생
저는 개인적으로 간호대가 제일 괜찮은거같습니다

뭐 의사야 되면 좋겠지만 의사는 많은시간이 소요되고

간호사는 3년과정 졸업해도 바로 취업되고

또 때에 따라서 대학원 2년 졸업하면

승진도 빨라지고 안정적이니까요.

5년공부한 의사 인턴들이 간호사들을

선생으로 생각하는걸 아십니까..

뭐 힘들기야 하겠죠

근데 뭐 어차피 이나라에서 안힘든건 없으니까요.

간호사 추천!!!!!
직업
의료계통 선택하게 하세요.

저도 정보쪽이 좋고 장래성 있다고 해서  IT쪽을 기를 쓰고 공부했다가,  취직도 안되고, 세월은 지나가고, 생각다 못해 유니텍 들어가 지금 플러밍을 배우고 있어요.

도대체 뭔 이런 짓거리가 있는지, 원.

자녀의 취향이나 원하는 학과도 좋고소질도 좋지만, 대학 나와 밥벌이 하고자 하면,

의료 (사람이든 동물이든 병나면 고치는 계통으로) 분야 공부 시키세요.

회계사나 변호사 같은 허울만 좋고 벌이 시원찮은 쪽은 시키지 마시구요.

뉴질서 여러가지 장 단기 직업 겪어 보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gman
직업님 선견지명입니다. 아는분중에 오대 computer분야 대학원까지 나와서 직장은 구했는데,,별로인거 같다고 하네요. 스트레스 실적도 부담되고
직업이란
눈높이를 조금만 낮추고  대학 안가고 청소업 시작하면 스트레스 없이 평생직업으로 하기에

엄청 좋습니다. 노력이나 투자, 난이도,더러운정도를 보면 청소업만큼 시간당 단가가 높은업종이

 우리같은 동양계이민자가 할수 있는일 중에 최고 라고 생각하네요.

위에서 많이 추천하는 의료직 사실 의사 빼고는 환자 직접 대하는 일은 험하고 똥닦는일 많고

3교대에 육체적 노동 강도 심하고, 자주는 아니지만 보호자한테 불만제기들어오고, 거지같은 환자한테서

폭행,폭언,인종차별 멸시받는일이 빈번해지고 있지요,  우리옆집사는 30대 중국 아줌마 간호학 공부중

실습나가서  환자한데서 폭행 일보직전,폭언,인종적 발언 엄청 듣고나서  학교 그만두고 회계공부해

취업 3년차인데 6만불 받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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