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지 않습니다. 학교성적도 좋아야 하고 SAT 나 TOEFL 성적도 필요합니다.아이비 리그나 옥스포드 그리고 의대 갈 실력아니면 생각 접으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얼마전 카이스트간 아이는 뉴질랜드 과목수석에 SAT 만점 받아서 갔습니다. 그리고, 유학생 전형이지 재외국민이라고 특별히 우대해주진 않습니다.전형방법은 각 대학 홈페이지에 잘 나와있습니다.재외국민 우대 해주는 대학을 보내느니 차라리 오클랜드 대학보내는게 좋을듯하네요.

ncea 로 카이스트 붙은사람 우리학교에 있었는데요... 정말 그렇게 어려운가요?  그분 공부그렇게 잘하지 않았거든요...

과거에 비해서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일단 몇년전만 하더라도 12년 외국서 교육 받은 사람은(한국 국적이라도) 왠만해서는 SKY 대학에 갈 수 있엇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사람이 많아지니 그것도 만만치 않은 것 같더군요.  물론 해외서 교육받은 9년차, 이하는 거의 한국 수험생 수준으로 공부해야 하고 방학때마다 강남의 학원에 보내는 것을 저는 봣습니다.



여자일 경우 한국 국적을 포기할 필요 없이 한국서 대학나오면 취업하기 용이하니 한국 대학 진학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자의 경우 군문제가 걸려서 쉽게 결정 내리기 힘들겁니다.



참고로 이나라 NCEA나 캠브리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고려대가 IB 38점을 요구한답니다.  IB 38점이면 미국 스텐포드나 런던데도 지원할 수 있고 호주 국립대도 합격할 수 있는 점수 입니다. 오클랜드대는 26점이면 충분하구요.

NCEA로 가기는 힘듭니다.물론, 갈 수 있습니다.하지만, NCEA는 국제적인 시험이 아니라서 다른 공인 시험( A Level,SAT,IB)를 요구하거나 경시대회 수상경력( ICAS ) 같은거 보여주어야 합니다.수학이나 과학에서 탁월하면 서울대,포항공대,카이스트 지원 가능하고요.영어 성적이 아주 우수하면 연세대,고려대 문과로 지원 가능합니다.아마, 학교 선배분은 다른 무언가가 있으셨나 봅니다만 연락하셔서 요령 한 번 들어 보기기 바랍니다.NCEA 스칼라십에서 Outstanding 수준이면 가능하리라 봅니다만 차라리 SAT가 더 쉬울듯하네요...

"한국대학에가면 나중에 한국에서 취업할수도 있고.. 좋을텐데.. "  이것은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보셔야 할

생각이신듯 합니다. 한국의 기업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FTA체계에서는 분명히 많이 달라질 것입니다. 부모세대의 과거/현재의 환경과 향후 5년~10년이상 후의 우리 자식세대의 환경은

엄청 다를것입니다. 이미 그렇죠. 어느분 말씀이 문제는 창의력과 실력(경험)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대학 나왔는지는 그렇게까진...

한국에서 취업하기 위해서 다니는것보다는 아무래도 카이스트는 등록금도 무료다 보니까 그냥 갈려고 하는겁니다... 뉴질랜드 대학 다니면 student loan 만해도 한 3만불 정도 나가거든요... 그리고 부모님은 역이민을 준비하고 계시기때문에... 아무래도 한국대학나오는게 나중엔 저한테 더 메릿이 될까싶어서 가는겁니다... 나중에 한국에 취업안되면 뉴질랜드가서 다시 대학갈수있으니깐요...

그리고 저는 한국보다는 홍콩이나 대만에 일하고 싶어서 카이스트 가는겁니다...  오클랜드 대학은 언제나 갈수있는곳이라 지금은 한국대학을 다니고싶습니다.

암튼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카이스트 다니는 학생입니다

외국인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시다면한국대학은 쉽게 들어갈수있죠 ㅎㅎ

그리고 카이스트 등록금은 3.3을 넘으셔야 무료죠 만약 넘지못하면 학비 내고 다니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