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처음 임신했을 때 GP에게 확인차 갔었고, 그 때 아는 미드와이프가 없다고 하니 소개를 시켜줬어요.
아무래도 본인의 환자이니만큼 좋은 사람을 소개시켜주지 않을까요. 한번 GP에게 물어보세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지 않는한 그렇게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거라 생각합니다.
키위도 키위 나름인듯요. 처음 집근처에 이나라 미드와이프 크리닉 같은게 있어서 거기거 그냥 했었는데 나이 지긋하신
할머님이 연락두 안되구 연락되두 분만있다고 12주 전에 다운 증후즈군 초음파 받아야하는것도 우연히 알게되서 부랴부랴 한국미드와이프 연락해서 종이는 받았는데 결국 예약자리없어서 돈내고 주말에 검사했네요. ㅠ.ㅠ 전 늦은나이에 이나라와서그런지ㅠ의학용어를 몰라서 한국미드와이프가ㅜ편하더라구요. 주위에 키위도 많이 하구 한국분도 많이 하시던데 다들 사람나름이지 키뉘냐 한국사람이냐에 따라서 다른것같진 않은것 같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