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등급강등으로 국채가격이 치솟고 또다시 유동성 위기에 들어간다면 미달러화의 가치는 치솟고 상품통화인 호주뉴질랜드 카나다화는 하락하게됩니다. 지난 금융위기때도 600원대까지 떨어졌었죠..이번에도 신용등급강등 당시 미화가 강세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이번경우에는 유동성 위기로 이어지지 않을것으로 보이고 과도한 부채로 인한 미 달러화에 대한 국제시장의 믿음이 흔들리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 어찌 될지 심히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아빠부시의 과도한 제정적자를 클린턴은 중국과의 무역확대와 중국의 성장을 용인하면서 해결했습니다만 이번에는 그리스와 마찮가지로 미국인들의 소비를 줄이고 수출을 늘리기 위해 대규모의 구조조정및 원가 절감 그리고 천문학적인 재정적자를 줄이기 위한 전비및 군사비 지출 삭감이 필요합니다만.. 지금으로서는 실현 불가능합니다.. 결국 시름시름 앓다가 땜방방식의 임시방편으로 연명하다 희생양을 찾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단기적으로는 키위달러 약세 중기적으로는 강세 장기적으로는 다시 약세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