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에 가제도구등도 있고 100% 지불해야 하는것이 통상이겠죠. 하지만 여행가기전에 잘 말하면 누가 딱잘라 거절하겠습니까? 하다못해 그 5일동안 홈스테이면 안먹고 전기도 안쓰는 기간인데 말이죠. 그러니 분위기 좋을때 잘 말하면 80% 선 정도로 그 주는 깍아주지 않을까 경험상 생각해 봅니다.
저는 위에 하숙 댓글 올린 사람 인데요. 저는 하숫을 하지 않습니다. 조금만 편들면 관련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들 하시는데. 그럼 하숙집 입장에서 생각 해 보세요. 그동안 방은 비는데 거기에 따른 손실은 생각 해 봤나요. 그럼 하숫생이 약속이 있어 저녁을 먹고 친구 집에서 자고 오면 돈을 빼주나요. 일에는 원칙이 있습니다. 1년 계약 하면 무슨일이 있어도 계약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
서로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생각으론 하숙생 입장에선 다 내야한다고 봅니다. 렌트 살면서 한국 한달 다니러 간다고 렌트비 조정하자고 하지는 않는것 같은데요. 하숙도 같은 입장이라 봅니다. 하숙생을 받는게 다 이유가 있겠지요! 여유로워서 남의 아이들 챙겨주려 일부러 받아줄것 같지는 않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얘기는 한번 해보시더라도 조심해서 하시구 혹 거절당하시더라도 서운해 하실일은 아니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