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드 나무와는 전혀 관계 없는 나무 입니다 가능 하면 뿌리째 캐 버리도록 하고 아보카드 나무는 아보카드를 사다 먹은후 둥근씨를 화분이나 물 빠짐이 좋은곳에 심었다가 싹이 나고 나무가 자라(1년정도)면 봄철 나무에 물이 오를때나 가을철에 사다 심은 아보카드 나무 가지를 몇가지 잘라 접목을 하세요 가을 철에도 가능 한데 가을 보다는 봄철이 훻 유리 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실패할 확률도 많지만 물이 오르는 봄철(9월)에는 성공률이 높아요 처음 부터 기술자 처럼 할수는 없겠지만 해보면 그만한 가치가 있을겁니다 집에아보카도 한그루 기르면 자식 대학 가르친다는 말이 있는데 저는 남쪽에 잘 아는 지인 목사님 댁에 가서 아보카도 나무 가지를 얻어 오면서 그 말이 진실이라는 사실을 그 나무에 열려 있는 아보카도를 보고 실감 했읍니다 보통 한그루에 40불 정도에 팔더군요 사다가 심어 죽이지 않고 잘 키우기만 하면 수입이 정말 좋다는 사실만 염두에 두십시요 얻어온 가지를 가지고 접목을 하여 한그루 살려서 잘 자라고 있는것을 실수로 자라는 눈을 떨어 트렸네요 그 자리에서 다시 나오기를 학수 고대 하면서 시간 사냥을 하고 있읍니다
이쁘게 자라지도 않는 이 나무 이름은 몰라도 번식력 대단합니다. 약 20센치 직경 , 약 5-6미터 나무를 잘랐는데 약 바르고 제초제도 뿌려도 싹 끊임없이 나고 뿌리가 뻗어서 또 싹 나고 몇년동안 이놈과 싸우고 있습니다. 아보카도는 씨를 심어 10년이 되어도 안 열려서 자르고 , 접 붙인것 사다심어도, 암수가 있어야 한다해서 두 그루 심어서 엄청 커도 꽃만 피지 한번 열매 맺는것 본적이 없어요.
나무가 자라는 모양도 참 너저분하게 가지는 아무데구나 나오고 잎은 손바닥 만한데 축 처지고 열매 못 열면 보기 싫어요, 약 15년 그러다가 다 잘라 버리니 정원이 단정해 졌습니다. 중요한건 토양이 맞아야 한다고 하더군요 ,
체리트리 맞네요, 인터넷으로 잎을 비교해보니 틀림없이 체리 트리 잎이랑 똑같습니다. 내일 아침 일어나 다시 심어야 겠습니다.
성질 급하게 어제 바로 뿌리까지 바짝 잘라서 살아 날지 모르겠습니다. 작년 이맘때즘 체리 씨앗을 잔득 심은 적이 이제 생각나고요. 슈바비님, 날씨 좋다님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