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물 담는 통을 보면 세로로 길쭉히 세워져 있는 프라스틱 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게 수도물 구멍을 막아 주는데 거기 있는 고무 패킹이 닳았을 때 졸졸졸 셉니다... 저도 이거 그냥 놔두고 몇년을 살았더니 수도세가 꽤 나왔었습니다.
가까운 Reece(?)에 찾아가 보세요. 영어로 말하기 힘들면 물을 잠그고 그 프라스틱을 분해 해서 가져 가세요... 그리고 그 고무 달라고 하면 비싸야 7불정도 입니다.
갈아끼기 쉽고 다시 잘 설치 하시면 깨끗히 해결 될것입니다.
프라스틱도 분해하기 쉽게 되어 있으니 분해 하기 전에 사진 한방 찍어서 보관해 두시면 다시 조립하는데 어렵지 않아요~~~
한 가지 다른 의견있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도 있습니다. 전 이런 경험을 하였습니다.
물 담는 통에 있는 동그란 플라스틱으로 된 물조절기가 있습니다.
이게 너무 올라가 있으면 물이 계속 공급이 되는 까닭에 밖으로 물이 계속 넘쳐납니다. 이 물은 당연히 계속 졸졸 변기속으로 흘러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이 물조절기에 있는 철사를 아래로 조금 휘어보시면 고쳐질거라 생각합니다.
이런 경우 플러머 한 번 부르면 기본이 $80.00입니다.
해 보시고 안되면 위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