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인할 방법도 없고 찝찝한 기분은 떨칠 수 없습니다. 제 지인 한분은 직수입차를 기분좋게 구입 하고 몇일후 매트를 들쳐보니 모래와 자갈이 덕지덕지 붙어 있더랍니다... 방사능 보다도 쓰나미 침수차량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현지의 각 보험회사의 침수 기준 및 점검시점에 따라 침수 판단이 애매해지기 때문에 그런 차들이 뉴질랜드로 들어온 경우가 많다고들 하네요...
방사능 유출되고나서부터 일본에서 수입되는 차들은 방사능검사를 한다고 해요. 약간의 방사능... 그러니까 인체에 그다지 해롭지않은 어느수준까지는 허용이 된다고 합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2011년 지진나기 전에 이미 뉴질랜드에 등록이 되어있는 차량을 사는게 낫겠죠. 이거야 번호판만 있어도 알수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