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에 살면서 타우랑가로 이주 사전 답사를 해 봤는데. 집값에 대한 메리트가 없습니다. 최근에 타우랑가 집값이 많이 올라
오클랜드보다 조금 싼 정도입니다. 몇년전 만도 겨울철 날씨도 따듯하고 집값도 싼편이라 이주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클랜드 집을 처분하고 타우랑가 집을 사면 여유돈이 많이 남아 리타이어 한 노인 분들이나 아이가 없거나 직장문제가
없는 사람들이 이주하기에 메리트가 있었으나 지금은 너무 많이 올라 그리 내키지 않습니다. 오클랜드 살다가 타우랑가 가면
바닥이 너무 좁아 답답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