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황장애가 있어 가디언 비자 신체검사때 약을 먹는다 했더니 재검사 하라 하여 만난 GP가 검사 다시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가 검사 한 것으로 통과 못하면 스페셜닥터를 만나야 한다더군요...다행히 비자 받는데는 문제 없었습니다.
비자 받고 한국에서 먹던 약을 먹고 싶어 gp를 찾아 가서 먹던 약 처방을 원했더니 비슷한 약으로 처방해 주었고.
일단은 GP만나 보시고 GP가 판단해서 자기가 할 수 있으면 검사하고 아니면 스페셜닥터를 만나라고 합니다.
학생보험과 가디언 보험이 같다 생각해서..말씀드리면 어떤 보험으 가입했는지 알아보시고.
저는 "오빗"인가? 유학원에서 추천해주고 제가 풀 메디컬로 가입해서 그런지 검사비 70여불은 본인 부담이였고 약 값은 보험 처리 받았습니다.
어떤 정신과 치료인지는 모르지만...이나라에서는 공황장애를 무지하게 큰 병으로 생각하는 것 같았어요..